지나간 시간의 소중한 추억과
아직 오지 않은 앞날의 희망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아무 씨와 무엇 씨』 작가들의 3부작 시리즈 중 2번째 책
어느 날 시계 수리공 할아버지의 작업장에서 뜻밖의 논쟁이 벌어집니다. 누가 더 중요한지를 놓고 어제 씨와 내일이가 다툼을 벌인 것이죠. 오늘이 도착했을 때는 논쟁이 한창이었어요. 어제 씨는 자신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많고 실수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오늘과 내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어요. 즉 지나간 일이 다가올 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이죠. 내일이는 어제는 이미 벌어진 일이고 아무것도 바꿀 수 없지만 내일은 뭔가를 바꾸고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내일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해요. 사람들은 내일을 생각하며 미소 짓는다며 어제 아저씨의 말을 반박합니다. 조용히 지켜보던 오늘은 어제 씨와 내일이의 말을 수긍하면서도 어제와 내일 다 중요하지만 어제는 바꿀 수가 없고 내일은 예측할 수가 없으니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바로 이 순간 즉 오늘이라고 말합니다. 독자 여러분에게는 어떤 시간이 가장 중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