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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발견, 교실의 발명
글쓴이
김성원 저
출판사
소동
출판일
202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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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성원

하자센터, 크리킨디센터, 파주타이포그라피 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생활기술을 가르치고 많은 기고를 했다. ‘예술과 기술을 놀이처럼’이란 모토로 ‘PlayAT 연구소’를 운영중이다.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놀이터 디자인과 놀이터 전시에 참여했고, 이 과정의 경험을 살려 『마을이 함께 만드는 모험 놀이터』 책을 냈다. 놀이터에 대한 관심을 학교로 확장해 학교 운동장의 재구조화와 학교 공간 혁신에 관심을 갖고 오랜 동안 연구하며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학교 공간 기획자로 활동하며 많은 교육현장에서 교육 공간에 관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생태적 전환과 자급자족을 위한 다양한 삶의 기술인 적정기술, 텃밭, 공동체, 공예예술에 관심을 두고 지속해서 탐구하고 실험하고 있다. 삶을 경험을 꾸준히 책으로 저술해 지식과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해왔다. 『마을이 함께 만드는 모험 놀이터』 『이웃과 함께 짓는 흙부대 집』 『시골, 돈보다 기술』 『근질거리는 나의 손』 『점화본능을 일깨우는 화덕의 귀환』 『화목난로의 시대』 등의 책을 썼고, 공저로 『똥의 인문학』, 『사물에 수작 부리기』, 『기계비평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미래 학교와 학습 공간에 대한 구체적 사례와 열린 상상
“공간이 달라지면 습관과 상상력이 달라진다. 경험이 쌓이면 삶이 달라진다.”
“미래에 대한 더 나은 상상을 하면 더 나은 길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 학교 건물은 오랫동안 긴 막대형에 편복도 교실이었다. 이는 감옥의 구조와 같다.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지려면 교실과 학교 공간이 바뀌어야 한다. 이 책은 외국의 선진 교실 모델과 학교 유형을 소개해서 아이들이 기성세대의 경험을 넘어서는 삶을 살도록 공간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전국의 40년 이상 노후한 학교들에서 재건축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교사는 물론, 건축가까지 획일적인 교실과 학교 건축에 익숙했던 까닭에 21세기 교육을 위한 학습 공간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못하다. 한편,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교실과 학교 건축을 발명해 교육 건축학을 발전시켜왔다.

이 책은 여섯 파트로 나누어 교실과 학교 공간 혁신을 위한 상상력에 바탕이 될 다양한 교실 모델과 학교 유형의 선진 사례와 장단점, 학습 공간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하고, 새로운 학교 공간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미래 교육을 위해 왜 학교의 학습 공간이 바뀌어야 하는지에 관한 이유를 밝힌다.

“이 책은 익숙한 상자곽 같은 획일적 편복도 교실 외에 열린 교실, 확장형 교실, 소그룹 공유 교실, 학습 전경, 학습 카페, 커튼 교실, 학습 복도, 학습 클러스터, 학습 스튜디오, 보조 교실형 모델 등 교육 건축학의 변화에 따라 발명된 다양한 교실 모델을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또한, 미래 교육을 위해 요구되는 학습 아틀리에, 다목적 공간, 능동 학습 공간, 다빈치 스튜디오, STEAM 스튜디오 등 특별 교실 모델과 활성 복도, 공용 공간과 비공식 공간 등 다양한 2차 학습 공간들을 소개하고 있다. 나아가 주택형 학교에서 중정형, 학습 거리형, 포크형, 농장형, 아트리움형, 공장형, 농장형, 패치워크형, 정원형, 타운형, 광장형은 물론 리버풀 모델까지 주요 국가의 다양한 학교 유형들을 소개한다. 특히 미래 학교 모델과 특색 교육, 새로운 학습 유형이 어떻게 공간과 연결되는지 풍부하고 다양한 사례를 다룬다.

이 책이 학교 공간 사업에 참여하는 교사, 건축가, 학부모, 학생 들에게 유용한 참조 자료집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미래 학교와 학습 공간에 대한 상상을 자극해 기성세대의 경험을 뛰어넘는 학교와 교실 모델이 나오기를 바란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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