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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토마스의 윤리철학
글쓴이
랄프 매키너니 저
출판사
한국성토마스연구소
출판일
20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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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랄프 매키너니

랄프 매키너니(1929-2010)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토미스트 철학자 가운데 하나로, 1955년부터 2009년까지 한평생을 노트르담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봉직했다. 마리탱센터 소장과 미국 형이상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질송과 마리탱의 학맥을 이어받아 토미즘을 강력하게 옹호하였다. 대표적 저서로는 『New Themes in Christian Philosophy』(1969), 『Thomism in an Age of Renewal』(1969), 『The Logic of Analogy』(1971), 『St. Thomas Aquinas』(1977), 『Being and Predication: Thomistic Interpretation』(1986), 『Boethius and Aquinas』(1990), 『Aquinas on Human Action』(1992), 『Aquinas and Analogy』(1999), 『The Very Rich Hours of Jacques Maritain』(2003), 『Praeambula fidei: Thomism and the God of the Philosophers』(2006), 『I Alone Have Escaped to Tell You: My Life and Pastimes』(자서전, 2006)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토미스트 윤리학의 안내서이자 교과서

캐나다 출생으로 라발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평생을 노트르담대학에서 봉직한 랄프 매키너니의 지칠 줄 모르는 연구는 아퀴나스의 사상에 대한 열정적이고 재치 넘치는 옹호에 집중되었다. 그는 토마스의 철학적 통찰들을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으로부터 분리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동료들은 그의 입장을 “아리스토텔레스적 토미즘(Aristotelian Thomism)”이라 부른다.

매키너니는 이 소책자를 통해 ‘성 토마스가 윤리철학을 수행한 방식’을 개관하고자 했고, 그런 의도로 집필된 이 책이 모든 이가 알고 있는 방식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성 토마스의 실재주의적(realistic) 윤리철학을 소개하는 데 실패했다는 증좌이기 때문에, ‘이 책을 불태워 버리라’고 자신 있는 어조로 선언한다.

저자는 먼저 제1장에서 윤리적이고 인간적인 행위들의 의미와 구조에 관해 짧게 검토한 다음에, 제2장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와 성 토마스에 따른 ‘인간을 위한 선’이 무엇인지를 검토하는 가운데, 인간의 궁극목적으로서의 ‘최고선(summum bonum)’의 역할을 강조한다. 제3장은 본래 노트르담대학 법학과에서 가졌던 강연을 다듬은 것으로서, 비례주의(Proportionalism)를 논박하고 자연법(lex naturalis)과 연관지어 절대적 규범들을 확립한다. 제4장부터 제7장까지에서는 의도적 활동, 도덕적 선과 악, 덕망 있는 성격과 도덕적 판단, 현명과 양심의 역할에 관한 아퀴나스의 가르침을 다루고, 마지막 제8장에서는 윤리신학과는 종적으로 다른 윤리철학의 가능성의 근거를 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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