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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 히어 (큰글자책)
글쓴이
야마네 히로시 저
출판사
밀리언서재
출판일
2023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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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야마네 히로시

마음의 버릇을 고치는 ‘멘탈 노이즈’ 전문 심리상담사이며, 멘탈 노이즈 심리학협회 회장이다. 와세다 대학을 중퇴하고 정보지 편집장으로 일하다가 논픽션 작가로 활동하면서 경제적인 성공은 거뒀지만 과로사 직전으로 입원해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심리요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마음의 감기약과 같은 상담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 심리상담사가 되었다. 실천 중심의 상담으로 지금까지 8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었다. 심리학뿐만 아니라 경영자, 스포츠 선수 등의 취재 경험, AI와 로봇공학, 뇌과학 등을 접목해서 개발한 멘탈 노이즈 기법을 비즈니스에 도입해서 3년 만에 연매출 1억 엔 규모로 성장했다.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을 위한 책》으로 ‘멘탈 도서 대상 2021’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이 행복해지는 워크북》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이 평생 돈에 궁핍해지지 않는 방법》 등 이 있다.
라인 공식 계정 @389pfziv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최고의 성과를 내는 팀의 비결은 바로 ‘듣기’

최초의 자기계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데일 카네기는 친구를 얻고 사람들을 움직이는 비결의 핵심은 대화의 기술이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이라고 했다. 리더십의 권위자 스티븐 코비 역시 인간관계에서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잘 들어야 한다고 했다. 현대경영학의 창시자인 피터 드러커는 어떤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솜씨보다 중요한 것이 잘 듣는 것임을 모른다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우리는 정작 듣기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말은 자신의 의지로 해야 하고 논리적으로 잘 말하기가 쉽지 않는 것과 달리 듣기는 귀를 막고 있지 않는 한 저절로 들리기 때문이다. 듣는 것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므로 말하기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듣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밝혀낸 것은 구글이다. 구글은 최고의 성과를 내는 팀은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4년여에 걸친 자료 조사와 분석을 통해 가장 위대한 성과를 내는 팀에게 가장 두드러진 특성 하나가 있음을 알아냈다. 바로 ‘서로가 어떤 비판이나 비난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 즉 심리적 안전감이었다. 이것은 말하기가 아닌 듣기의 영역이다. 내가 어떤 말을 하든 잘 들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이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말할 때 가장 신경 쓰는 것이 상대가 내 말을 어떻게 들을까 하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면 비웃지 않을까, 이렇게 말하면 분위기가 썰렁해지지 않을까, 이런 아이디어를 내면 코웃음치지 않을까, 이런 제안을 하면 단번에 거절하지 않을까?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하면 말하기가 머뭇거려질 수밖에 없다. 리액션이 좋은 사람들 앞에서는 어떤 말이나 행동이든 자신 있게 할 수 있지 않은가. 이처럼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은 인간관계는 물론 성과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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