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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생각하다
글쓴이
로드 노스본 저
출판사
눌민
출판일
2023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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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드 노스본

제4대 노스본 남작 월터 어니스트 크리스토퍼 제임스Walter Ernest Christopher James, 4th Baron Northbourne(1896~1982)는 20세기의 농부, 농학 강사, 사상가, 저술가로 세상엔 로드 노스본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노스본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1919년부터 1921년까지 옥스퍼드 대학에서 농학을 전공하고 농촌경제학부 강사로 1923년까지 강단에 섰다. 1934년부터 1936년 사이에는 하원의원으로 활동했으며, 런던 경제개혁클럽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1932년 이후 평생 켄트주 딜 근방에 있는 사유지의 농장에서 농사를 지었고, 루돌프 슈타이너의 생명역동농법을 영농에 실천하면서부터 구상하기 시작한 『땅을 생각하다Look to the Land』를 1940년에 발표했다. 그의 첫번째 책인 이 책에서 그는 유기농업Organic Farming이란 용어를 세계 최초로 사용하며 “유기농업 대 화학농업”이라는 구도하에 극한으로 치닫던 20세기 서구 문명을 비판했다. 이후 현대 서구 문명 비판을 심화하여 『현대 세계의 종교Religion in the Modern World』(1963)와 『진보를 되돌아보다Looking Back on Progress』(1970)를 저술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로드 노스본, 세계 최초로 유기농업이란 말을 퍼뜨리다!
인류와 다른 모든 생명들이 서로 의존하며 사는 지구의 정교한 생태계를 지속시키는 삶의 방식을 찾다!

로드 노스본, 세계 최초로 유기농업이란 말을 퍼뜨리고 이론을 체계화하다


『땅을 생각하다Look to the Land』는 영국의 농부, 농학 강사, 사상가, 저술가인 로드 노스본Lord Northbourne(1896~1982)이 1940년에 출간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유기농업Organic Farming”이란 용어를 창안하여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는 화학농법을 탈피하고 공생과 회복의 유기농업을 제시하여 근시안적인 기계적 삶의 방식과 선명히 대조되는 생명의 삶의 방식을 모색했다.

로드 노스본으로 더 잘 알려진 월터 제임스 제4대 노스본 남작Walter James, 4th Baron Northbourne은 1차 세계대전 참전 후 옥스퍼드 대학에서 농학을 가르쳤고 짧은 기간 동안 정치 활동을 했지만, 곧 1932년부터 농사에 전념해 죽을 때까지 농부로 살았다. 그는 유기농업의 선구자인 앨버트 하워드와 루돌프 슈타이너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특히 “농장은 살아 있는 전체이며 인간은 농업을 통해 땅과 자연을 매개한다”는 슈타이너의 생명역동농학bio-dynamic agriculture 사상은 저자가 품은 농본 사상의 주춧돌이 되었다.

1940년에 발간된 『땅을 생각하다』는 근대 화학농업에 대한 비판적 흐름 속에서 탄생했다. 이 책은 1920년경부터 농부, 농학자, 생물학자, 생화학자, 영양학자, 소비자 집단 등이 제기한 화학농업 비판을 이론화하고, 소모적 농경에 반대하여 생태계를 보전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해 체계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류와 다른 모든 생명이 의존하며 살고 있는 지구의 정교한 생태계를 지속시키는 삶의 방식으로서의 농업의 중요성과 이를 실천하는 농부의 소박한 위대함을 설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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