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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영성
글쓴이
마르바 던 저
출판사
좋은씨앗
출판일
2023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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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르바 던

신학자, 저술가, 교회음악가. 1948년 미국 오하이오 주 나폴레온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독실한 루터교 가정에서 자라며 성경 연구 훈련을 받은 그녀는, 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진로를 바꿔 노트르담 대학에서 기독교 윤리와 성서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호주, 영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의 신학교와 수련회를 다니며 젊은 세대들을 만났다. 마르바 던은 단순히 신학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삶으로 체득한 진리를 전하려 애썼다. ‘약함’의 영성을 추구한 신학자로 알려졌듯 그녀 역시 신체적으로 여러 질병과 장애로 고통을 겪으면서도 현실을 비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도록 온전히 자신을 드리며,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기 원하는 많은 목회자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적 메시지를 전했다. 2021년 남편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나님 품에 안겼다. 저서로는 유진 피터슨과 공저한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좋은씨앗) 외에 『약할 때 기뻐하라』, 『희열의 공동체』(복있는사람), 『안식』(IVP), 『고귀한 시간 낭비』(이레서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오염된 신앙 언어의 회복이 나에게 가져다 주는 것들

“언어가 굴욕을 당하는 것”이 특징인 사회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이 행하신 정말로 숨이 멎을 만큼 장엄한 것을 표현하는 단어로 사용되던 ‘멋지다’ extraordinary 혹은 ‘엄청나다’ stupendous 같은 단어가 지금은 세탁 비누의 효능을 설명하는 정도로 전락한 사회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우리 시대의 단순한 문화 현상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요즘 사람들은 기계적 단어 평등을 추구하는 탓에 어쩔 수 없이 창조주 하나님까지도 그런 추세 속에 포함되게 되고 그래서 우리가 경외하는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인식이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다.

Marva Dawn의 저서 "언어의 영성"은 기독교 신앙에 대한 언어와 개념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졌거나 스스로 깊은 이해를 가졌다고 믿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책은 특히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에게 유용할 수 있다. 이들은 매일 신앙 언어와 그 언어에 기반한 선택을 다루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모든 성도들에게 열려 있으며, 성도들이 자신들의 모든 신앙 언어 사용 영역(대화, 기도, 간증, 성경공부 등)에서 일반적으로 무시되거나 오해되는 중요한 단어와 개념들을 다시 생각해 보도록 권장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속성”, “인간과 세계가 하나님을 왜 필요로 하는가?”, "하나님의 행위"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분에서 17개, 21개, 35개 등 총 73개의 신앙 단어와 개념들에 대해 언어 사용 회복 논의들이 다루어진다.

이 책을 제대로 읽음으로써 독자들은 자신들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신앙 용어들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성찰해 보고, 이 책이 가져다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상기시키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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