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바일, 태블릿과 같은 임베디드 기기들은 컴퓨터에 못지않은 기능들을 갖고 있으며 이 차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방대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가능한 개발 방법을 한 권으로 집약한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다. 또한 그래픽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쓰레드를 어떻게 구성하고, 네이티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의 단편적인 개발 기법들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닐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임베디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안드로이드만의 구조와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프레임 워크의 SDK와 네이티브 기술들을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안드로이드가 갖는 놀랍고 흥미로운 요소들을 발견하고, 안드로이드 개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