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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잠 김시습의 선사상 연구
글쓴이
철우 저
출판사
운주사
출판일
2023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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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철우

동학사에서 운달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에서 강의하였으며, 대한불교조계종 불학연구소 사무국장, 조계종 교육아사리, 사)동련 이사, 동련 어린이불교교육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 조계종 교육원 고시위원, 17대에 이어 제18대 중앙종회의원, 동국대 WISE 캠퍼스 정각원장, 임허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역주서로 『증도가 합주』, 논문으로 「동산법문·북종과 단경의 수증관 비교」, 「여래선과 조사선의 수증관 비교」, 「백파 긍선의 선종 5가에 대한 인식」, 「청허 휴정의 선사상과 임제종의 관계」, 「증도가의 선사상 고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일반인들에게 김시습 하면 오세신동, 세종도 감탄한 천재 소년, 조선 초기의 천재적 문인이자 시인, 단종의 죽음을 애석해하며 울분을 토로한 생육신 등 비운의 인물을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이런 김시습이 출가 승려였을 뿐 아니라 승려로서 삶을 마감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나아가 그가 대승불교의 핵심사상인 화엄, 천태, 선에 모두 정통했을 뿐 아니라 이를 증명하는 깊이 있는 저서들을 남겼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말할 나위도 없다.

이 책은 유학과 도교뿐 아니라 승려로서 불교에도 조예가 깊었던 설잠 김시습의 불교 관련 저작들인 『화엄석제』, 『일승법계도주병서』, 『연경별찬』, 『십현담요해』, 『조동오위요해』 등의 저술들에 나타나는 불교사상을 화엄의 성기론과 천태의 성구론, 즉 ‘불성론’의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그가 제창하고 있는 불교사상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탐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조선의 불교사상, 나아가 한국불교사상사 내에서 그가 차지하는 위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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