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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의 후회 수집
글쓴이
미키 브래머 저
출판사
인플루엔셜
출판일
20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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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키 브래머

호주 태즈메이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을 따라 남태평양의 사모아부터 프랑스, 스페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세계 여러 곳을 누볐다. 퀸즐랜드 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과 프랑스어, 스페인어 학사를 취득한 후, 퀸즐랜드 공과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중문화 잡지에서 인터뷰 전문 기자로 일했고, 프랑스 파리에서 칼럼니스트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했다. 현재는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여러 매체에 디자인, 건축, 예술 등에 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작가의 첫 소설인 《클로버의 후회 수집》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일인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왜 그토록 금기시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했다. ‘임종 도우미(death doula)’라는 신선한 소재와 삶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 사랑스럽고 공감 가는 캐릭터로 출간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전 세계에 계약되었다.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에디터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고, 23개국에 번역 수출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작별의 순간,
임종 도우미 클로버가 당신의 소망을 들어드립니다

* 김새별 유품정리사 추천
* 전 세계 23개국 번역 수출
* [뉴욕타임스] 추천 * 아마존 에디터스픽 선정
* 2023 굿리즈 베스트픽션 후보작


출간 전부터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며 열띤 경쟁 속에 23개국에 계약된 화제의 데뷔 소설 『클로버의 후회 수집』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죽음 곁을 맴도는 여자 클로버가 의뢰인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 소설은, 죽음이라는 주제를 전면으로 다루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과 책을 손에서 뗄 수 없게 만드는 재미와 감동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뉴욕에서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살고 있는 30대 여성 클로버는 ‘임종 도우미’다. 어릴 적부터 주위에서 죽음이 끊이지 않았던 그녀는 임종 도우미가 되어 죽음을 앞둔 의뢰인들을 돕고 그들의 마지막 말을 수집한다. “사랑한다고 말했어야 했는데”부터 “망고를 진작 먹어볼걸”까지, 크고 작은 후회들을 노트에 기록하고 대신해서 실행하는 방식으로 클로버는 고인의 영혼을 위로한다. 한편으로 ‘죽는 일’에 대해서는 프로페셔널이지만 ‘사는 일’에 대해서는 한없이 초보인 클로버. 사생활이라고는 이웃에 사는 리오 할아버지와 마작 게임하기, 옛날 로맨스 영화 보기, 건너편 건물에 사는 커플의 일상 훔쳐보기가 전부인 그녀에게, 아흔아홉 번째 의뢰는 예기치 못한 낯선 변화를 가져온다. 새 이웃, 처음 느끼는 설렘 앞에서, 자신이 정해둔 선을 넘기를 두려워하는 클로버는 과연 의뢰인의 마지막 소망을 들어줄 수 있을까? 그리고 마음속 깊이 묻어둔 자신의 후회를 마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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