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장군 잡으러 가자!”
따뜻한 겨울방학을 위한 동장군 잡기 대소동
유쾌 지수 만점 『와글와글 프레리독』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햄스터처럼 사랑스러운 외모에 강아지처럼 짖는 특별한 동물은 누구일까? 바로 『와글와글 프레리독』 시리즈의 프레리독 쌍둥이들이다. 유쾌지수 개성지수 100퍼센트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일곱 쌍둥이가 신나는 겨울방학 이야기로 돌아왔다. 1권이 커다랗고 커다란 야생 수박을 찾아 떠난 여름을 그렸다면, 2권에서는 미스터리한 존재인 동장군을 잡으러 나선 겨울을 다룬다.
일반적으로 프레리독은 11월부터 겨울잠을 시작해 봄을 기다리는 동물이지만, 작품은 ‘겨울잠을 싫어하는 프레리독’이라는 동화적인 상상력을 가미해 새로운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방학 동안 정해진 일을 해내야 하는 지금 아이들의 현실을 반영한 설정이기도 하기에 쌍둥이들의 일탈은 더욱 짜릿하다. 잠들지 않으면 동장군이 잡아간다는 흉흉한 소문까지 더해지면서 이야기는 점점 고조된다. 동장군은 ‘강력한 추위’를 비유적으로 뜻하는 단어지만 쌍둥이들의 오해로 순식간에 물리쳐야 할 상대로 뒤바뀐다. 힘센 장군, 똥장군, 동그랑땡 장군 등 가지각색 모습이 등장하지만, 누구도 동장군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다. 과연 쌍둥이들은 무사히 동장군을 잡을 수 있을까? 한겨울 드넓은 눈밭에서 펼쳐지는 시끌벅적 와글와글 동장군 잡기 대소동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