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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번아웃
글쓴이
제임스 터너 저
출판사
청년의사
출판일
2023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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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임스 터너

제임스 터너는 남편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이며, 대학병원 마취과 전문의다. 한때 엄청난 성과를 내고 번아웃에 빠진 의사의 전형이었다. 임상 결과가 월등했고 대조군임상시험 결과를 논문으로 많이 발표했으며 교육자상도 수차례 받았을 뿐만 아니라 팟캐스트 호스트로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일로 스트레스에 압도당하면서 가정생활은 물론 건강에 악영향을 입었다. 그 후 코칭을 알게 되었고 터너 자신이 번아웃된 의사를 돕기 위해 기존의 코칭 원칙을 더 다듬고 알파코칭익스피리언스Alpha Coaching Experience를 열었다. 팟캐스트 ‘의사철학자The Physician Philosopher’를 통해 의사의 삶과 돈과 마인드셋 등에 대한 생각도 계속 공유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의사의 번아웃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이고 제도적인 문제다!


의사의 번아웃은 일반인보다 2배 더 많이 발생한다. 평균적으로 주당 80시간 이상을 근무하는 의사들은 만성 과로에 시달릴 정도로 업무량이 많고 스트레스도 극심하다. 우리나라 의대 교수 3명 중 1명이 번아웃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이 중 8%가 자살 충동을 느꼈다고 한다. 이러한 의료진 번아웃의 원인은 무엇일까? 의사 개개인의 문제일까,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일까? 마취과 의사이자 공인 코치인 제임스 터너는 이 책에서 의사들이 왜 번아웃에 빠지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증거 기반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의사들이 겪는 번아웃은 의사들의 문제가 아니라 무너진 의료시스템에 있다고 지적한다. 즉, 의사들은 번아웃의 피해자인 것이다. 번아웃을 극복하려면 그 원인을 파악하는 데에 시간을 들여야 한다. 의사로서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처방하려면 그 전에 정확한 진단을 내려야 하듯, 열악한 환경이 만들어낸 희소성이 아니라 올바른 마인드셋의 강점에 기초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의료시스템이 변하지 않더라도 현재의 내러티브, 관점, 패러다임을 재검토함으로써 의사들의 목적의식과 자율성을 되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는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무너진 의료시스템으로 인한 의사의 번아웃은 자기결정성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의사들이 자신의 자율성, 소속감, 역량을 경험하고 회복함으로써 자기결정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한다. 변화가 필요할 때다. 의사들은 무력한 존재가 아니라 의료시스템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나 정신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기 인생의 주인공,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다. 자기결정성이 높은 의사로서의 삶을 위한 이 여정을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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