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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짜쿵 책방러
글쓴이
강현욱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23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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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현욱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책을 읽으며 글을 쓰는 40대 남성이다. 휴일에는 시골에서 나무를 가꾸며 산책하는 일을 좋아한다. 40대의 늦은 나이에도 ‘시골의 글 쓰는 책방 할아버지’라는 꿈이 생겨 누군가의 마음을 보듬고,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순수문학을 하고 싶어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해 현재 글쓰기를 배우는 학생이기도 하다. 이 외의 저서로는 동네책방을 답사하며 쓴 『살짜쿵 책방러』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시골 동네책방의 귀여운 할아버지가 되는 그날까지!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살짜쿵 기분전환
산지니의 새로운 에세이 시리즈 ‘살짜쿵’의 세 번째 책
사랑하는 마음이 일으킨 오늘, 문장을 쓰고 자연과 소통하며 꿈꾼 미래

나중이 아닌 바로 지금, 책방이라는 꿈을 준비하다


꿈을 꿀 수 있는 시점은 정해져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40대로 접어드는 나이에 꿈이 생겼다. 동네책방을 운영하는 귀엽고 인심 좋은 할아버지가 되리라는 꿈이었다. 꿈은 몸과 마음이 지쳐 있던 저자에게 활력을 불어넣었고, 저자는 퇴근 후 매일같이 미래의 책방이 될 자신의 터로 달려가 그곳을 가꾸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그런 일은 은퇴하고 나서 준비하라며 저자를 뜯어말렸다. 책방을 준비할 돈과 시간으로 차라리 재테크를 하라며 걱정 섞인 잔소리를 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천연기념물에 가까워진 이 시대에 책방을 준비하는 것은 확실히 무모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자는 타인의 시선에 움츠러들기보다는 자신이 정한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입버릇처럼 해왔던 ‘나중에’, ‘여유가 되면’이라는 말은 접어 두고 언젠가 자신이 원하는 꿈에 가닿으리라는 다짐과 함께 그는 오늘도 걷고 있다.

단지 꿈을 좇았을 뿐인데 자잘자잘한 목표들이 눈앞에 나타나 자리 잡았다. 브런치 작가 되기, 대학원 등록하기 등등….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며 느끼는 성취감은 저자의 삶을 더욱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들었다.

『살짜쿵 책방러』는 평일에는 책 읽고 글 쓰고 농사 짓고, 주말에는 곳곳의 동네책방을 방문하며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남들과는 다른 길을 가려고 하는 이, 꿈을 가지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이, 사랑하는 것을 마음껏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담담한 위로를 건네며 그 길을 걸어도 괜찮다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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