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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상을 바꾼 항생제를 만든 사람들
글쓴이
고관수 저
출판사
계단
출판일
2023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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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관수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미생물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에서 항생제 내성세균을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철학, 문학, 예술과 함께 과학이 현대인의 필수 교양이자 소양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자와 교양인이 서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야 하고, 또 그럴 수 있다고 믿는다. 과감히 알려고 하는 노력이 서로의 거리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세균을 비롯한 미생물에 대한 학생들과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최근 몇 권의 책을 썼고, 앞으로도 계속 써나갈 계획이다. 지금까지 세상에 내보낸 책으로는 『세균과 사람』, 『세상을 바꾼 항생제를 만든 사람들』, 『세균에서 생명을 보다』, 『역사가 묻고 미생물이 답하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생명과학
세균이 자라지 않는 ‘투명한 빈 자리(taches vierges)’
항생제는 바로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놀라운 과학적 발전을 이루고,
노벨상의 영광에 빛나고,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항생제의 발견과 개발에 얽힌 진짜 역사를 알아본다.


'항생제'라고 하면 보통 페니실린을 떠올리지만, 항생제는 그 종류가 엄청나다. 이런 수많은 항생제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페니실린처럼 극적인 탄생 스토리가 있을까? 그런데 이들 항생제를 만든 사람의 이름은 왜 플레밍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

이 책은 살바르산과 페니실린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한 다양한 항생제 개발의 역사를 들여다본다. 또한 병원과 약국에서 처방되는 대표적인 항생제의 핵심 구조와 작용 기전을 살짝 엿보면서, 이들 항생제의 개발에 얽힌 극적인 이야기를 통해 과학이란, 과학자란, 혹은 기억되는 과학자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과학자의 보상이란, 회사에서 돈을 받고 일하는 과학자의 이름이란 과연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현재와 같이 수많은 사람이 역할을 나눠 참여한 연구에서 '누구'의 연구란 과연 어떤 것인지도 함께 알아본다.

썩은 과일과 곰팡이 핀 접시, 하수구를 뒤져 항생제를 만든 사람들, 그들은 왜 '플레밍'과 '왁스먼'이 되지 못했을까?

“2023년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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