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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어느 생애
글쓴이
기 드 모파상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23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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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기 드 모파상

프랑스의 소설가로 1850년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1869년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발발하자 학업을 중단하고 자원입대했다. 종전 후 해군성에서 일하면서 어머니의 지인인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으며 글을 썼다. 플로베르에게 소개받은 에밀 졸라, 투르게네프, 알퐁스 도데 등의 문인들과 친교를 나눴다. 1880년 에밀 졸라를 비롯한 6명의 작가가 펴낸 단편집 『메당의 저녁』에 「비곗덩어리」를 발표했다. 이 첫 작품으로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10년간 「목걸이」, 「텔리에의 집」, 「두 친구」 등 300여 편의 단편과 『여자의 일생』, 『벨아미』 등 6편의 장편을 펴내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신경 질환과 여러 질병을 앓다가 1892년 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정신병원에서 수용되었다. 이듬해인 1893년, 4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문학
한 여인의 가련한 삶을 통해
삶에 대한 진실과 짙은 애정을 통찰한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이 책은 톨스토이가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이후 프랑스 최고의 소설이라고 칭송한 걸작 『어느 생애』를 담아내었다.

행복을 꿈꾸며 진정한 사랑을 찾던 잔느는 결혼하자마자 환상이 산산이 깨진다. 잔느는 남편에게 환멸만 느끼고, 하나뿐인 아들만 맹목적으로 바라보고 살아가지만 아들 또한 실망만 안겨줄 뿐이다. 그녀는 불행한 삶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그녀의 삶을 통해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삶에는 불행과 고통이 항상 함께하고 그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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