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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클래식 수업 8
글쓴이
민은기 저
출판사
사회평론
출판일
2023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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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민은기

서울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음악 이론을 전공하고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프랑스 음악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1995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 연구와 후학 양성에 집중해왔다. 프랑스 혁명, 바로크 오페라 등의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술과 번역에도 힘써 한국에서 클래식 음악과 관련된 책을 가장 많이 낸 음악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중앙일보와 경향신문 등 여러 매체에 음악과 관련된 글을 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기도 하다.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다섯 살부터 내내 숨 쉬듯 곁에 음악을 두고 살아왔다.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자 한국의 1세대 음악학자로서, 음악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음악과 페미니즘』, 『대중음악 강의』, 『Classics A to Z: 서양음악의 이해』, 『서양음악사: 피타고라스부터 재즈까지』, 『독재자의 노래: 그들은 어떻게 대중의 눈과 귀를 막았는가』, 『서양음악사』 1~2, 『바로크 음악의 역사적 해석』 외에 다수가 있다.

* 외부 활동
- 중앙SUNDAY ‘민은기의 클래식 비망록’ 연재 (2022년~현재)
-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 음악 레슨’ 시리즈 기획 (2020년)
- tvN ‘벌거벗은 세계사’ 출연 (2023년 4월 11일)
-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2019년 11월 20일, 2022년 5월 15일, 2022년 5월 22일)
- ㈔음악사연구회와 네이버 악기백과, 다음 클래식백과 책임집필
- 중앙일보 ‘삶의 향기’ 연재 (2017~2018년)
- 경향신문 ‘문화비평’ 연재 (2012~2013년)

책 소개

분야예술
『난처한 클래식 수업』, 이번엔 러시아다!
클래식의 변방에서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악이 나오기까지,
멀고도 가까운 러시아의 클래식 이야기를 차이콥스키의 선율로 만나본다!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이하 ‘난처한 클래식 수업’)은 클래식 음악에 마음이 술렁여도 섣불리 다가가기엔 ‘난처했던’ 사람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 입문서다. 한국의 1세대 음악학자이자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대 작곡과 민은기 교수가 클래식 음악을 가장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풀어냈다. 이번 8권에서는 러시아 대표 음악가 차이콥스키의 삶과 작품 세계가 펼쳐진다.

차이콥스키는 클래식과 친숙하지 않더라도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인물이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 ‘발레’ 하면 그 이름이 절로 떠오를 만큼 발레 음악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뿐 아니라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걸작을 선보이며 예나 지금이나 사랑받는 작곡가다.

차이콥스키의 음악은 늘 듣는 이를 환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하지만 우아한 발레리나의 발끝에 보이지 않는 눈물과 땀이 배어 있듯,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 또한 고통과 인내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차이콥스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그의 입체적 음악과 정체성에 주목한다. 단순히 ‘러시아 대표 음악가’, ‘대중적인 클래식 작곡가’로 설명하기에는 다면적이고, 그만큼 상처가 많았던 한 인간의 생애를 조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차이콥스키의 작품 세계를 더욱 넓고 깊게 만끽할 수 있으며 당시 사회상 역시 엿볼 수 있다.

더불어 8권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뒤를 이어 라흐마니노프,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 등 혁명과 전쟁의 시대를 건너온 러시아 음악가들도 만날 수 있다. 역사의 질곡을 넘어 자신만의 음악을 빚어낸 그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러시아 클래식’이라는 거대한 세계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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