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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
글쓴이
엄광용 저
출판사
서연비람
출판일
20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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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엄광용

1990년 《한국문학》 신인문학상 중편소설 「벽속의 새」 당선. 1994년 삼성문예상 장편동화 부문 수상. 류주현 문학상 수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단국대 대학원 석사과정 사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 사학과 수료. 소설집 『전우치는 살아 있다』, 장편소설 『황제수염』ㆍ『사냥꾼들』ㆍ『사라진 금오신화』ㆍ『천년의 비밀』, 대하소설 『광개토태왕 담덕』(전 10권), 동화집 『초롱이가 꿈꾸는 나라』 등 출간. 현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연구원.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회원.

책 소개

분야청소년
이성계는 강력한 리더십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의 건국자가 될 수 있었다. 그 리더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것이 될 것이다. 첫째 이성계의 리더십은 결단력이다. 위화도 회군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가 아니면 결심하기 어려운 사안이었다. 당시 우군도통사였던 이성계는 좌군도통사 조민수보다 나이도 어리고 직급으로도 밀리는 입장이었지만, 그는 주도적으로 나서서 위화도 회군을 결정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결국 조민수도 한발 늦게 이성계의 뒤를 따라 회군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던 것이다. 둘째 이성계의 리더십은 성취력이다. 이성계는 홍건적이나 왜구를 소탕할 때 백전백승하는 명장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는 ‘신궁수’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활쏘기 등의 무술에 뛰어났지만,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실천으로 옮긴 점이 리더로서 더욱 돋보인다. 셋째 이성계의 리더십은 신뢰심이다. 한나라 유방의 책사가 장자방이듯이, 이성계의 책사는 정도전이었다. 역사학자들은 정도전을 ‘조선왕조의 설계자’라고 하는데, 그 설계를 바탕으로 이성계는 ‘무력’을 도구로 하여 ‘조선’이라는 왕조를 개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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