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가 우리를 자유케 하리라!”
과학과 책을 사랑하는 이권우, 이명현, 이정모와 진화학자 장대익이 들려주는
‘살아 보니 알수 있었던’ 진화의 가치
진화가 내게 온 순간은 언제?
인류는 진화의 설계자가 될 수 있을까?
죽음, 그리고 진화의 갈림길?
인생, 살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인류가 오랫동안 나이 든 이들을 존경하며 섬기고 보살펴 온 이유가 있다. 그렇다면 사람은 몇 살이 되면 지혜로워질까? 사회적, 문화적, 제도적, 전통적으로는 60 전후를 기준으로 삼아 왔다. 그런데 평균 건강 수명이 늘어나고, 노동 환경이 바뀐 지금, 이 기준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2023년에 환갑을 맞은 과학과 책의 사랑꾼, 이권우(도서 평론가), 이명현(천문학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정모(생화학자,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50대 진화학자 장대익(가천 대학교 창업 대학 석좌 교수)를 만나 ‘진화(evolution)’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환갑의 의미, 인생의 의미, 공부의 의미를 다시 묻는 대담집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