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을 깨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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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는 아이들

글쓴이
박하령 외 4명
출판사
&(앤드)
출판일
2023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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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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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령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글을 다루는 일을 업으로 삼다가, 이 땅의 오늘을 사는 아이와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 본격적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2010년 「난 삐뚤어질 테다!」가 ‘KBS 미니시리즈 공모전’에 당선되었고, 장편소설 『의자 뺏기』로 제5회 살림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악마 캐릭터를 통해 선택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는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로 제10회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수상했으며, 장애인 부모와 비장애인 자녀의 남다른 가족 이야기를 다룬 『발버둥치다』는 ‘2020 서울시 올해의 한 책’에 선정되는 등 여러 기관의 추천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나의 스파링 파트너』 『숏컷』 『나는 파괴되지 않아』 『기필코 서바이벌!』 『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 『메타버스에서 내리다』 등이 있다. 경쾌한 가운데 마음에 조용한 파문을 일으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을 쓰고 싶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확실하지 않기에, 부단히 흔들리기에,
고민과 상상을 오가는 까닭에
아름다운 ‘청소년의 꿈’.

범유진, 이선주, 박하령, 황유미, 탁경은
다섯 작가의 시선이 닿은 청소년 단편소설집


꿈이 뭐니? 장래 희망은 뭐야?! 꽤나 폭력적인 질문을 아이들은 자주 대면한다. 그런 질문 앞에 아이들은 무력하다. 이 질문에 답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 꿈을 아직 모르는 아이도 있기 때문이다. 여러 꿈을 고민하고 상상하는 게 즐거운 아이도 있다. 너무도 소중한 꿈을 의례적인 질문 앞에 답하기 싫은 아이도 있다. 어쩌면 꿈을 묻는 그 질문에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게 아닐까. 답이 있는 폭력에 무려 ‘꿈’을 답해야만 하는 걸까.

《알을 깨는 아이들》은 아이들의 ‘꿈’이 무엇인지, 그 꿈이 어느 직업군인지가 아닌 ‘꿈을 꾸는 것’ 자체에 집중한다. 다섯 명의 작가는 어떤 꿈이든 응원받을 수 있다고, 꿈이 선명하든 그렇지 않든 꿈을 고민하고 꿈꾸는 것만으로도 지지받을 수 있다는 데 시선을 모은다. 무엇이 하고 싶은지 모르지만 친구의 권유로 다양성 모델을 시작하는 유하, 작가가 되고 싶지만 고민하고 갈등하는 아름, 꿈이 무엇인지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지금의 위치가 원하던 길은 아니라는 걸 깨닫는 다현, 우연히 들어선 게임 세계에서 꿈을 발견하고 갈등하는 소율, 배우를 좇지만 반대에 부딪혀 고민이 많은 기준. 다섯 아이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을 위해 자기 안에서 싸우고 나아간다.

다섯 아이의 이야기를 자아내고 이들을 응원하는 다섯 명의 작가는 꿈의 열린 가능성을 보여 준다. 꿈이 일찍부터 정해질 필요 없다고, 분명하지 않아도 된다고, 아직 몰라도 된다고, 꿈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꿈의 윤곽을 점점 또렷하게 보여 줄 거라는 걸 전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보다, 아직은 분명하지 않고 잘 모르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에 공감해 주는 것이다. 다섯 명의 아이는 아직 모르는 게 있고, 조금 미숙하지만 누구보다 치열하게 꿈을 향해 나아간다. 《알을 깨는 아이들》은 아이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도닥이며 꿈을 향하는 걸음에 대한 응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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