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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언론
글쓴이
심석태 저
출판사
나녹
출판일
20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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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심석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서강대학교에서 법학석사와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인디애나주립대 로스쿨(블루밍턴)에서 LL.M. 과정을 졸업했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1991년부터 SBS에서 기자로 일했다. 보도본부장을 끝으로 2020년 3월부터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로 예비 언론인 교육을 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 언론학회 이사, 방송학회와 언론법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직 기자 때부터 언론윤리 연구와 교육을 계속했고, 2015년 초상권 관련 논문으로 언론법학회 철우언론법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불편한 언론 (부제: 정파적 언론 생태계 현실과 해법)』은 30년 가까이 언론 현장에서 일했던 전직 언론인으로, 언론윤리 연구와 교육을 계속하고 있는 심석태 교수(세명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가 한국 언론을 둘러싼 고질적인 정파성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한국의 언론인, 언론 소비자, 정치권 등 언론을 둘러싼 여러 주체들이 얼마나 정파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사실에 입각해 공정한 보도를 하는 것을 언론과 언론 소비자 모두가 불편해 한다. 하지만 저자는 제대로 된 언론은 모두에게 불편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언론인은 물론 언론 소비자, 정치권력까지, 모두가 언론이 어느 정도 불편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인정해야만 한국 사회의 언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본 도서는 총 3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에서는 정파성의 개념과 함께 언론 정파성을 고민해야 하는 문제를 짚어본다. 2부에서는 한국 언론의 정파성이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 언론을 둘러싼 다양한 법적, 제도적 장치들의 문제와 언론인 등의 문제를 사례를 중심으로 제시한다. 특히 최근 수년 간 나타난 ‘불편한 사례’들을 통해 얼마나 한국 사회에 언론을 둘러싼 정파성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3부에서는 이런 언론의 정파적 생태계를 어떻게 해야 바꿀 수 있는지 다양한 대안을 논의한다. 특히 뉴스 리터러시 교육을 비롯해 소비자인 시민들이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저자는 한국 언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언론을 둘러싼 모든 주체들이 ‘정파적 언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바탕으로 모두가 조금씩 ‘불편한 언론’을 실천하고 존중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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