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간 [불교문예] 등단. 법계문학상, 한국소설작가상, 직지소설문학상 수상.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 선정. 장편소설 『푸른 별의 노래』, 단편소설집 『아 유 레디?』, 『스마일 마켓』. 여행에세이 『오늘은 경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13년에 단편소설 「모크샤」로 계간 〈불교문예〉에서 작품활동을 시작하고 법계문학상, 한국소설작가상, 직지소설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이종숙의 신작 소설집 『스마일 마켓』이 교유서가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과거의 폭력이 오늘날까지 메아리치는 상황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 소리에 고통받는 인물들이 있다. 그들은 폭력의 기나긴 순환을 영원히 맴돌아야 할까? 이 소설집은 인종차별과 국가폭력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묘사하며 그 트라우마에 집중한다. 트라우마의 기억은 느닷없이 그들을 공격하지만, 그들은 트라우마에 대항하기 시작한다. 그들에게는 과거보다 소중한 오늘이 있다. 그렇기에 광범위한 폭력에 맞서는 일이 무의미해 보일지라도 저항을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