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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로 읽는 김대중 100년 ‘길’
글쓴이
유준 저
출판사
아트공명
출판일
2024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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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준

화가 유준은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났다. 지금까지 20여 회의 개인전 및 부스전을 열었고, 300여 회의 국제?국내 아트페어 및 단체전에 참가하여 침체기에 놓여 있는 水墨畵의 발전과 대중화에 누구보다 앞장서온 중견 수묵화가이다. 특히, 역사,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아 평소 존경하던 여운형, 노무현, 김대중, 홍범도의 一生을 수묵화로 풀어내어 이 엄혹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인들의 삶을 통해 오늘을 되돌아보고 삶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뜻 깊은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저서로는 『수묵화로 읽는 몽양 이야기』, 『굽이쳐 흐르는 강물처럼 - 수묵화로 읽는 노무현의 일생』, 『길 - 수묵화로 읽는 김대중 100년』, 『홍범도 - 수묵화로 읽는 홍범도 일대기』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수묵화로 그려낸 김대중의 길을 따라 가다

2024년은 김대중 탄생 100주년이다. 이를 맞이하여 평생을 인권, 평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은 수묵화집이다. 진실을 중요시하며 약자를 배려하려고 했던 한 인간이자 민주화를 주창하고 실천한 정치가, 경제위기를 극복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파란만장한 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수묵화로 읽는 김대중 100년 ‘길’』은 꿈 많던 섬 소년으로 시작하여 청년 사업가로, 유망한 소장 정치인에서 사형수로의 고난, 마침내 대통령으로의 인생 역정 그리고 한국 현대사의 질곡을 온몸으로 통과한 김대중 대통령의 고난과 고뇌, 성취와 좌절을 담아내고 있다.

초대 이승만 자유당 부패 정권으로부터 받은 정치적 탄압, 박정희와 전두환 군사 독재 정권으로부터 받은 ‘김대중 납치 사건’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등의 탄압 등 생명의 위협과 온갖 고난을 헤쳐나온 김대중 대통령. 그가 평생의 가치로 삼아온 것은 바로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생각이었음을 담백한 수묵화로 그려내고 있다.

책은 ‘길 위에서 길을 찾아 떠난다’ ‘여명에 길을 떠나 민족의 새벽을 불러왔다’면서 거인 김대중의 삶을 추적한다. 작가는 그가 머문 삶은 어디든 파란만장한 바람이 불어왔기에 제대로 눈을 뜰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김대중 대통령이 생애 마지막 고향 방문 때 찾은 곳은 하의도 ‘큰 바위 얼굴’. 작가는 그곳을 찾아가 큰바위 얼굴을 바라보면서 김대중 본 모습을 보게 되었다.

수묵화는 눈앞에 닥쳐오는 시련에 온몸으로 부딪히며 개인과 시대의 한계를 극복하여,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이 된 과정을 돌아보면서 그 길은 남북 화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신장, 경제 위기 극복 등으로 준비된 대통령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김대중은 민주주의라는 신념과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원칙 아래 열정적으로 개인의 인생과 시대의 미래를 개척해나간 정치가이자, 성실하게 공부하고 연구하고 토론하며 이론을 정립해간 사상가이자 정책가임을!

저자인 화가 유준은 김대중 대통령 자서선을 집필한 김택근 시인으로부터 자문을 받아서 하의도 현장 답사와 김대중 대통령의 각종 서적 및 관련 인물 인터뷰 등을 통해서 집필하였다.
그는 문득 김대중 대통령을 그리고 싶었다면서 정치가 천박해지고 시국이 엄중할수록 그와 함께한 시간들이 그리웠다며 집필 동기를 밝혔다. 작가는 당신과 함께 한 시간들을 돌아보니 문득 행복해진다면서 영원한 대통령을 사랑한다며 끝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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