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를 빛낸 형제자매의 우애와 발자취를 실감나게 풀어낸 책입니다. 조선의 명재상 유성룡과 곧은 선비 정신을 보여 준 그의 형 유운룡, 여자라서 세상이 알아주지 않았던 누이 허난설헌의 시 짓는 재능을 아끼고 활짝 꽃피워 준 허봉과 허균, 유배지에서도 백성을 향한 마음을 글로 남긴 정약전과 정약용 형제, 팔도를 다니며 아픈 이들을 치료해 주었던 형제 명의 초객과 초삼, 남장을 하고 전국을 여행한 뒤 유람기를 남긴 언니 김금원과 그 곁을 든든히 지켜 준 동생 김경춘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역사를 빛낸 다섯 형제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 상식뿐만 아니라 서로 힘이 되어 주었던 따뜻한 우애의 마음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