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리티나, 프리스비 등 여러 독스포츠는 선수견들의 전략, 능력 그리고 0.01초 순간으로도 경기에서 승패를 좌우하다 보니, 핸들러들은 선수견들의 역량을 개발하는데 더욱 관심이 집중되어 반려견들의 고안된 신체 활동을 위한 피트니스 프로그램들도 수면 위로 떠 올랐다. 그중 크로스핏이라는 운동은 필라테스, 요가, 웨이트 등의 다른 운동들보다 비교적 최근에 개발되고 역사가 깊지 않은 운동인 만큼 크로스핏의 운동 효과, 부작용 및 부상에 대한 많은 찬반이 있다. 그러나 최근 방영된 [피지컬 100]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보았듯 1 위를 한 크로스핏터 우진용 선수를 포함하여 크로스핏을 기반으로 한 선수들이 상위권에 분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크로스핏은 어느 한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이 아닌 10가지 영역(심폐지구력, 최대근력, 유연성, 협응력, 민첩성, 균형감각, 정확성, 파워, 스태미너, 속도)의 육체 능력을 배양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고강도 기능성 운동을 표방하고 있다. 발트바우에서는 위와 같은 ‘크로스핏’을 기반으로 개발한 독 크로스 플레이의 서적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