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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글쓴이
한스 할터 저
출판사
포레스트북스
출판일
2023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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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스 할터

의사 겸 작가.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한 뒤 전문의가 되었다. 그 후 몇 년간 병원에서 근무했으나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슈피겔」지의 저술가 겸 리포터로 활동했다. 저자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여러 언론 매체에 의학·과학 분야와 관련된 많은 글을 기고했고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세계적 현자들의 마지막 순간을 품위 있는 시선으로 그려낸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책은 수십 명의 생애와 유언과 관련된 자료를 몇십 년간 추척하고 수집한 결과물이다. 그 끝에 저자는 누군가의 마지막 문장 속에는 평생의 삶과 행동, 고집 그리고 가치관이 농축돼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국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는 죽음을 통해 살아감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보다 더 확실한 삶의 철학은 없다.
죽음은 우리를 늘 깨어 있게 만든다.”
쇼펜하우어, 소크라테스, 반 고흐, 오스카 와일드…
찬란한 생의 끝에 만난 마지막 문장들

모든 인간에게는 한 번의 탄생과 한 번의 죽음이 공평하게 허락된다. 탄생이 삶의 일부라면 죽음도 삶의 일부이다. 그럼에도 많은 이가 죽음은 주로 두렵고 서늘한 공포이자 한 존재의 소멸이라고 여기며, 죽음만은 추상적인 과제처럼 생각하고 회피한다.

수십 년간 의사로 일하고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들을 돌봐온 저자 한스 할터는 수많은 이들의 ‘죽어감’을 통해 ‘살아감’을 배우게 됐다고 말한다. 먼저 떠난 많은 사람처럼 언젠가는 죽음이 반드시 나의 몫이 되는 순간이 오기에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메멘토 모리(memento-mori, 죽음을 기억하라)”를 마음에 새길 때 “카르페 디엠(carpe-diem, 이 순간을 살아라)”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쇼펜하우어, 오스카 와일드, 빈센트 반 고흐 등 철학자, 작가, 예술가, 정치가 등 세계적 현자들의 생애와 유언을 엮어 이 책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을 펴냈다. 84가지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들은 독자로 하여금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닿게 만들며 오래도록 깊은 울림을 남겨,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언젠가 우리 모두는 파도처럼 흩어질 것이다. 그렇기에 인생의 목표도 잘 사는 것에서 잘 죽는 것으로 바꿔야 한다. 그러면 많은 것이 명확해진다. 생의 유한함을 깨닫게 될 때 삶에서 군더더기와 욕심은 비우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보다 더 확실한 삶의 철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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