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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인생 공부
글쓴이
강원국 저
출판사
디플롯
출판일
2024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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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원국

저술가이자 강연자. 대통령과 기업 회장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는 일을 25년 가까이 했다. 대우그룹에서는 회장의 연설문을 썼고, 청와대에서는 연설비서관실 행정관과 연설비서관으로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말을 대신 지었다. 쉰 살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표지에 자기 이름을 올렸다. 《대통령의 글쓰기》였다. 이후 펴낸 글쓰기와 말하기 책이 잇달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에서 그가 찾은 열두 사람은 모두 쓰는 이들이다. 소설가, 시인, 웹소설 작가, 작사가, 여행작가, 기자, 편집자, 방송 PD. 그는 첫 문장을 어떻게 찾는지, 안 써지는 날에는 무엇을 하는지, 언제 메모하고 얼마나 버리는지를 묻는다. 그러다 슬며시 방향을 튼다. 잘 쓴 이야기가 아니라 이별과 낙방, 번아웃과 난독증 같은 결핍의 시간이 어떻게 그들의 문체가 되었는지 끝내 꺼내놓게 한다.
강원국의 인터뷰가 특별한 것은 그가 묻는 사람이기 전에 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역시 마감에 쫓기고, 안 써지면 불안해하고, 첫 문장에 하루를 쓴다. 그는 요령에서 나온 말과, 몸을 통과해 나온 말을 가려듣는다. 그렇게 얻은 답은 비법이 아니라 태도였고, 재주가 아니라 습관이었다.
《대통령의 글쓰기》를 비롯해 《강원국의 인생 공부》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의 글쓰기》 《다시, 사람을 배웁니다》 《강원국의 책쓰기 수업》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등 글쓰기와 말하기에 관련한 책들을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최재천의 눈물, 유시민의 도전, 유현준의 결핍, 최인아의 질문…
강원국이 15인의 삶 깊은 곳에서 발견한 ‘별의 순간들’

“이 책을 다 쓴 지금, 나는 오랜 열등감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 나는 실패에 도전합니다.”(〈에필로그〉에서)

시대의 최전선에서 변화를 이끌고 때로는 우리 삶의 아픔을 보듬어온 15인을 강원국이 직접 만나 내밀한 인생의 역사와 살아갈 지혜를 공부했다. 강원국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 희망의 이정표로 떠오른 300인의 삶을 2년 넘도록 경청했고, 그 가운데 교육, 과학, 법조, 건축, 문학 등 분야 최고의 명사 15인 인생의 정수를 이 책에 담았다. 한 사람의 일생을 관통하며 응축된 지혜를 듣는 일이야말로 최고의 공부라는 강원국은 이 책을 통해 공부로써의 대화가 가장 빛났던 순간들을 엮어냈다.

강원국은 이들에게서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한다. 거의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역경의 시절을 겪었고 이를 지금의 삶으로 뛰어넘어올 기회로 삼았다는 것이다. 스스로 극복과 재생의 드라마를 써가며 지금에 이른 이들에게는 어떤 남다른 삶의 지혜가 있었던 걸까. 강원국은 절망의 시절에도 삶의 성패보다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지, 삶의 방향성을 끝내 놓지 않은 순간에 주목하고 어떻게 자기만의 길을 열어냈는지 탐구한다. 15인 모두 각기 달랐던 삶의 지혜를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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