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기업의 사장, 조직의 회장, 그리고 군대의 상사,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리더라는 것이다. 리더는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이다. 따라서 리더는 사람들을 잘 이끌어야 한다. 리더는 사람들을 잘 이끌어서 조직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뛰어난 리더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여 잘 따르게 만들고 목표를 달성한다.
그럼 사람들은 왜 리더를 따르는 것일까? 그것은 리더가 가진 권위 때문이다. 권위란 권세와 위엄을 뜻하는 말로 결국 리더는 권위가 있어야 다른 사람들을 통솔할 수 있다는 말이다. 권위가 있는 리더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리더는 별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과거의 리더에 비해서 오늘날의 리더는 영향력을 발휘하기가 힘들어졌다. 한마디로 리더 노릇을 하기가 힘들어졌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와 시스템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중대한 사안에 대한 고급 정보를 리더만이 독차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또 단순히 서열에 의해서 리더가 정해지는 시대도 지나갔다. 능력과 힘만 있다면 어제의 부하가 리더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조직의 구성도 유연해졌다. 리더가 책상에 앉아서 명령만 내리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자발적으로 추종하게 하는 시대이다. 명령이 아닌 감동으로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시대이다. 감동 없이는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리더의 자세가 변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변해야 할까? 감동을 주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