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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탄생
글쓴이
오정윤 저
출판사
마인드큐브
출판일
2024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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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정윤

전통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하였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에서 문자학과 동양철학을 전공했다. 명지대 문화콘텐츠과에서 <원형문화콘텐츠론>, <민족문화개론> 등을 강의하였고, 시민역사단체인 한국역사문화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으며, 대안학교인 미래학교의 교장으로 청소년 대상의 인문학교실, 역사교실, 해외역사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단숨에 읽는 한국사』『한국원형문화사』『민족문화개론』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한국역사기행』『한국사의 단군인식과 단군운동』『천재는 무엇으로 배우는가』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고구려풍속연구』『누르하치(3권)』『진시황제(3권)』『한국전쟁(3권)』 등이 있다.
현재는 서울시등록 민간공익단체인 한국청소년역사문화홍보단(한청단)의 대표를 맡아 문화유산 자원봉사, 전통놀이 전승활동, 충무공 이순신 역사관 건립운동 등 여러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평생학습 시민학교인 한국역사인문교육원 [미래학교]에서 인문학, 한국사, 세계사, 박물관, 궁궐, 전통놀이 교실을 개설하여 운영중이며,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에 미래학교TV, 한국사TV를 개설하고 이곳에서 한국사, 인문학, 한자서당, 동양학, 전통문화 등의 여러 콘텐츠를 게시중이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인류문명의 역사를 알아야 세계 분쟁의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세계는 지금 수천 년 전 문명 충돌의 미래에 휩싸여 있다!!
아랍세계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지역 증오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발칸반도 국제분쟁, 아프리카 자원전쟁….

《문명의 탄생》에는 지금까지 세계사에서 특정지역(그리스, 이집트, 로마, 알렉산드리아 등)의 문명 탄생 현장으로만 국한시켰던 동서양 각 지역의 문명사를 보다 깊고 넓은 문명발달사의 관점으로 새롭게 해석해 동서양 역사를 유기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총체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곧 동양과 서양으로 분류해 바라보던 세계사의 인식의 지평을 동서양의 문명탄생지역의 발전과 교류, 충돌의 유기적인 상호영향의 관점으로 바라봄으로써 평면적인 세계사의 지리적 이해를 탈피해 입체적이고 총체적인 상호보완 역사관을 함양할 수 있는 사료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명발달사적 시각에서 세계의 지역사를 바라볼 때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세계의 전쟁과 분쟁들- 팔레스타인에서의 이스라엘과 아랍세계와의 증오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발칸반도 인종 전쟁, 아프리카의 자원분쟁 등-이 현재의 문제가 아닌, 수천 년 전 문명 탄생과 충돌 과정에서 비롯된 문제가 현대에 와서 힘의 역학관계로 인해 다시금 불거지는 문명충돌 전쟁의 양상을 띠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문명의 탄생》은 오늘날 인류가 겪고 있는 세계 분쟁, 문명의 충돌, 문명의 변화 등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역사경험의 제시라는 아주 간단한 질문에서 시작하였다. 모두들 동의하듯 인류문명사는 인류가 겪은 숱한 사건, 문물, 인물, 전쟁, 기술, 이야기의 집대성이다. 따라서 오늘날 문명의 흐름, 문명의 순기능과 역기능, 세계의 분쟁과 충돌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자 한다면 인류문명의 역사를 보면 해답이 보인다. 이 책은 그러한 해답의 단초를 보여주는 새로운 세계사 읽기의 지혜로운 접근이라고 할 만하다.

무엇보다 《문명의 탄생》을 탄생시키게 된 사건이 저자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주도했던 서울시민대학 평생교육의 철학에서 시작한 〈문명의 미래〉라는 교육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데 책의 탄생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당시 시민대학에서는 전공필수과목인 ‘문명과 미래’를 통해 문명의 의미, 문명의 교류, 문명사의 인물, 고전, 문물 등을 교육하면서 시민학습자들의 뜨거운 성원과 찬사를 통해 이 책의 탄생을 예고케 했다.

이 책을 통해 세계문명사에서 많은 문물과 철학사상의 진면목을 확인하고, 곡물재배로 인한 농경혁명과 동력과 기계장치를 통한 산업혁명, 현대의 지식의 보편화와 정보화혁명을 일목요연하게 조망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는 곧 세계사의 후퇴, 변화, 발전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보며 미래의 무엇을 창조할 수 있을지를 예측해보는 유의미한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출간 동기와도 맥이 닿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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