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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간 떨어지는 분식집 1 : 귀신이 먹을 떡볶이
글쓴이
박현숙 글/더미 그림/조현설 감수
출판사
아울북
출판일
2024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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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그림책/동화책
수상한 작가 박현숙

간 떨어지는 분식집으로 돌아오다

‘오싹하고 수상한 것들’이 드나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분식집을 소개합니다!




간 떨어지게 오싹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게 재밌고, 손에 땀을 쥐게 짜릿한 귀신 이야기를 기다려온 어린이 친구들에게 알립니다. 저승 문턱까지 갔던 죽은 영혼들이 자꾸만 이승으로 되돌아오고 있대요. 죽은 영혼은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가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의 규칙인데 말이에요. 그리고 이건 바로, 세상을 떠도는 귀신이 늘어났다는 뜻이지요. 학교에서, 동네 공원에서, 아파트 단지 안에서 귀신이 나타날 수 있다는 말! 쉿, 조심하세요.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등 뒤에서 귀신이 지켜보고 있을지도 몰라요.



세상을 떠도는 귀신이 늘어난 것을 이상하게 여긴 바리가 그 원인을 파헤치려고 간 떨어지는, 아, 아니, 바리 분식집을 차렸어요. 바리는 먹으면 정체가 드러나는 특별한 음식을 개발해 귀신을 찾아내고, 저승으로 돌려보내려 하지요. 그러나 귀신을 찾으려고 분식집까지 차린 바리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그건 바로 간을 못 맞춘다는 것! 음식 간이 좀 안 맞는다고 동네 사람들에게 간 떨어지는 분식집이라고 소문이 났지 뭐예요. 분식집에 손님이 찾아와야 귀신을 찾을 텐데 말이에요. 차린 지 한 달이 지나도록 파리만 날리던 분식집. 그러던 어느 날, 바리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이들이 나타납니다. 바로 음식 간 하나는 탁월하게 맞추는 아르바이트생 사만이, 그리고 죽은 영혼을 알아볼 수 있는 든든한 행동대장 배달원 강림이에요.



사만이의 음식 솜씨 덕에 드디어 북적이기 시작한 분식집. 바리는 분식집에 수상한 손님이 없는지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아요. 그러던 중, 바리가 손님으로 찾아온 아이들로부터 심상치 않은 소문을 듣습니다. 비 오는 날 학교 도서관에서 평소 착하기로 소문난 소라가 책을 찢는 모습이 CCTV에 찍혔대요. 그런데 알고 보니 소라는 그 시간에 병원에 있었다는 거 있죠? 그렇다면 도서관에 나타난 건 대체 누구일까요? 이 밖에도 자꾸만 분식집 주변에서 수상한 일이 일어나요. 아무리 밥을 줘도 동네 길고양이들이 자꾸만 굶주려요. 또, 강림이 배달하러 갔다가 눈에 띄게 기운 없어 보이는 아이를 보고 이상하게 여겼는데, 하필 그 아이 집에 놀러 간 아이들은 전부 안색이 나빠져요. 마침 귀신의 정체를 밝혀 줄 특별한 떡볶이를 개발하는 데 성공한 바리! 과연 바리의 떡볶이는 효력이 있을까요? 바리와 분식집 친구들은 과연 수상한 일을 벌이는 귀신들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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