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의 저자 홍은전의 두 번째 산문집!“살뜰한 마음, 사려 깊은 문장들로 이뤄진 애틋한 산문”(인터넷서점 송진경 엠디)이라는 평을 받았던 전작 『그냥, 사람』의 미덕을 그대로 간직한 채, 탈시설-자립운동, 싸우는 장애인운동활동가, 동물권(및 동물권활동가) 등을 중심에 놓고 편편의 글을 풀어갑니다. 고통받는 존재들, 슬픔에 잠긴 존재들이 있는 첫 번째 자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성실히 기록한 ‘두 번째 사람’이자 ‘두 번째 동물’인 홍은전의 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