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인 어린이는 무슨 일이든 척척!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어요.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고요. 이 말을 다시 바꾸면 ‘잡아 주는 물고기만 얻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스스로 배워라’가 되지요. 자율성은 바로 이런 거랍니다. 스스로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우는 것.
똑똑하여 공부도 잘하고 아는 것도 많지만 부모님이 짜놓은 계획표대로 움직이는 어린이, 힘이 센 친구 앞에서는 쩔쩔매며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어린이, 일을 저질러 놓고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 어린이….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이런 어린이들이 참 많아요. 자신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 문제점을 고칠 수 있는지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자율성을 키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