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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택하는 믿음: 매주 오경 읽기
글쓴이
랍비 조너선 색스 저
출판사
한국기독교연구소
출판일
2024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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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랍비 조너선 색스

랍비 조너선 색스는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 철학자, 성서 주석가이며 우리 시대의 도덕적 음성으로서, 영국연방에서 가장 큰 회당 조직인 연합히브리회중의 영적인 지도자(최고 랍비)를 22년 동안(1991년 9월부터 2013년 9월까지) 역임했으며, 유대인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최고 랍비에서 은퇴한 후에는 뉴욕대학교와 예시바대학교, 런던 킹스칼리지의 유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라울발렌버그 인권센터의 정회원이었다. 많은 대중강연을 했으며 또한 30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그는 “인생의 영적 차원을 가르친 특별한 공헌”을 인정받아 2016년에 템플턴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서 예루살렘 상, 라디슬라우스 라츠 에큐메니컬과 사회적 관심 상 등 많은 상을 받았고, 열여덟 개 대학과 기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에는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런던에서 폴란드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실존 철학을 공부한 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하여 1981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유대인 대학과 예쉬바 에츠 카임에서 랍비 안수를 받았다. 1978년에 런던 골더스 그린 회당의 랍비로 임명된 후, 1983년에는 센트럴 런던의 웨스턴 마블 아취 회당의 랍비가 되었다. 1970년에 일레인과 혼인했으며, 세 명의 자녀와 여러 손주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이 책은 2020년, 랍비 조너선 색스가 팬데믹 봉쇄사태를 겪으면서 마지막으로 매주 오경 읽기 본문(‘파라샤’)을 해설한 책이다. 오경 본문의 단어와 문맥에 대한 그의 치밀한 연구뿐 아니라 탈무드와 미드라쉬, 그리고 수많은 랍비들의 주석을 인용하면서, 자신의 믿음을 간단히 정리하고 가정과 사회, 정치와 경제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생명을 택하는 믿음의 길은 무엇인지를 해명한다. 그는 오경이 한 번 주어진 것으로 충분한 것이 아니라, 세대를 거치면서 새롭게 갱신시켜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주 오경을 읽으면서 그 계시를 재창조하는 일, 즉 하나님과 우리의 언약을 매주 엄숙하게 공동체적으로 비준하며, 또한 각자 새로운 대목을 오경 기록에 추가해 넣는 창조적 수행임을 강조한다. 오늘날 특히 소셜 미디어와 기후변화, 정치적 포퓰리즘의 폐해를 지적하는 저자는 개인의 신앙생활뿐 아니라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도덕적-영적 책임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많은 깨달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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