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차 현직 중고등학교 국어 교사이자, 두 중고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다. 학교 현장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문학과 비문학 독서를 균형 있게 다진 학생이 결국 탁월한 성취를 거둔다는 것을 확인했다. 종종 학부모 대상 문해력 강의를 진행하며 “어떤 책을 어떻게 읽혀야 하는가?”라는 절박한 질문을 마주한다. 특히 앞으로의 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의 핵심이 될 ‘탐구 독서’ 앞에서 학부모들이 느끼는 막막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엄선해 읽고, 핵심을 파악한 뒤,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 『어서와, 중등 비문학은 처음이지?』, 『중등부터 시작하는 내신 1등급 오답 노트』, 『우리 집 인문학: 한국소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