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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요한계시록
글쓴이
강학종 저
출판사
베드로서원(피터스하우스)
출판일
2024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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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학종

그는 매사에 무신경하다. 아무 생각 없이 산다. 양복이 죄다 검은색인 이유는 무엇을 입을지 생각하는 것이 귀찮기 때문이고, 카페에서 늘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는 무엇을 마실지 생각하는 것이 귀찮기 때문이다.
단어 사용에 대해서는 유난히 까다롭다. 남들이 다 쓰레기를 분기수거 한다는데 혼자 분리배출을 하고, 남들이 다 피로회복제라고 하는데 혼자 원기회복제라고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그나마 괜찮다. 잘못된 용어를 쓰는 사람이 있을 때마다 시비를 걸지는 않는다. 그런데 TV에서 잘못된 용어가 들리면 그때는 혼자 화를 낸다.
그런 버릇이 누적되어 또 한 권의 책이 나왔으니 사람은 천성대로 살게 마련인 모양이다.
가족은 아내 이현주와의 사이에 딸 강수연이 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저서로 《이스라엘왕조실록》, 《잃어버린 400년》, 《동성애를 말하다》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쉽게 다가오지만 은혜롭고 강력한 메시지 LET'S GO 요한계시록

책을 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느냐는 질문을 여러 번 받았다. 책을 쓰게 된 계기가 어떤 게 있을까? 처음에는 무슨 질문인지 아리송했는데 같은 질문을 몇 번 받으니 짐작 가는 것이 있었다. 요한계시록을 특별한 책으로 오해한 결과의 질문이었다. 예컨대 마태복음이나 로마서를 강해한 책이라면 머리 싸매고 연구해서 쓰겠지만 요한계시록은 금식기도를 하거나 환상을 보는 등 특별한 체험이 있어야 쓸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요한계시록은 그런 책이 아니다. 요한계시록이라고 해서 성경 다른 곳에 없는 내용이 있지도 않습니다. 신명기에도 있고 시편에도 있고 로마서에도 있는 내용이 다른 표현으로 기록된 것뿐이다. 성경이 특별한 책이면 요한계시록도 특별한 책이지만 성경이 특별한 책이 아니면 요한계시록도 특별한 책이 아니다.

요한계시록은 신비한 책이나 난해한 책이 아니다. 종말에 대한 타임 스케줄을 기록한 책도 아니고 특별한 영적 체험이 있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이 세상 주인이신 하나님을 바로 섬겨야 한다는 사실을 말하는 책이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이기 때문에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만날 날을 고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하는 책이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알아야 할 내용은 666이 누구인지, 아마겟돈 전쟁이 언제 일어나는지가 아니다. 언젠가 주님이 오신다는 사실이고 우리는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내용을 담아서 펴낸 『쉽게 보는 어려운 요한계시록 1, 2』를 한 권으로 줄여서 『Let’s Go 요한계시록』에 담았다. 이 책을 읽고 더 상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께는 『쉽게 보는 어려운 요한계시록 1, 2』를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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