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같은 실존을 치열하게 살아낸 자리에 피어나는
삶과 사람에 대한 찬란한 사랑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사랑하는 작가
“매릴린, 당신의 글은 나를 근본적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삶의 의미에 대한 강렬한 탐구이자,
사랑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희망에 대한 감동적이고 믿기 힘든 이야기.” _타임스
미국의 가장 훌륭한 작가이자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소설가 중 하나로 꼽히는 매릴린 로빈슨의 장편소설 『라일라』가 은행나무세계문학 에세 제16권으로 출간되었다. 로빈슨은 1980년에 데뷔한 이래 40여 년 동안 단 다섯 편의 소설을 발표한 과작의 작가지만, 발표하는 작품마다 펜/헤밍웨이문학상, 퓰리처상,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오렌지문학상 등 유수의 상을 수상하고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비평적 호평과 대중의 사랑을 함께 받으며 미국 문학의 새로운 고전을 쓰는 작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역시 로빈슨을 사랑하는 작가로 꼽으며 직접 작가를 인터뷰하기도 했는데, “당신 소설 속의 인물과, 당신의 책과 사랑에 빠졌고 그다음에는 당신과 사랑에 빠졌다”라고 언급하며 깊은 애정과 팬심을 드러냈다.
『라일라』는 로빈슨의 네 번째 소설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작품으로서의 완성도와 독자의 마음을 끄는 매력을 모두 갖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버림받은 채 방치되었던 어린 여자아이 라일라가 오로지 생존만을 목표로 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고, 이후 존 에임스 목사를 만나 지난 삶을 돌아보며 실존과 삶의 의미, 사랑과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 소설은 “아름다운 책,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이야기. 읽고 나면 마치 새로이 사랑에 빠진 것처럼, 세상이 더 눈부시게 황홀하고, 경이와 신비로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라는 찬사와 함께 또 하나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