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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강
글쓴이
우애령 저
출판사
하늘재
출판일
2014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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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애령

이화여고와 이화여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 주립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에서 사회복지학(심리학 부전공)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원에서 ‘상담이론’과 ‘현실치료’ 강의를 했다.

1993년 문화일보 춘계문예에서 단편소설 〈오스모에 관하여〉로 등단했고, 1994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갇혀 있는 뜰〉이 당선되었다. 그 후 창작집 《당진 김씨》로 이화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트루먼스버그로 가는 길》, 《행방》, 《깊은 강》, 창작집 《정혜》, 《숲으로 가는 사람들》, 《골목길 접어들 때에》, 에세이집 《사랑의 선택》, 《자유의 선택》, 《희망의 선택》, 《마음의 선택》, 《사랑활용법》, 《결혼에 관한 가장 솔직한 검색》, 《행복한 철학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세기 한국 역사의 강물에 새겨진 운명들을 조망하는 깊은 소설!
연민과 자기 연민의 동시 수행, 그 애도의 서사

『깊은 강』은 격동의 한국사와 파란만장한 가족사가 흐르는 장편소설이다. 작가 우애령은 어머니를 떠나보내면서 웅숭깊은 애도 작업을 통해 개인사와 가족사를 씨줄 날줄로 엮어가며 자기의 심연으로 내려가 전면적으로 재성찰하려 한다. 이야기 치유 방식을 택한 듯한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깊은 연민의 정조를 바탕으로 어머니의 삶을 심층적으로 복기하면서 상징적인 부활을 응시한다. 그러면서 자기 연민과 자기 격려의 품격 높은 지평을 모색한다. 그 과정에서 ‘나’와 어머니 사이의 가족관계를 더욱 확대하여 ‘조부모-부모-나’에 이르는 3대의 가족사를 파상적으로 풀어내고, 자연스럽게 20세기 한국 역사의 강물에 새겨진 운명들을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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