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약한 게 아니라 슌한 거야
글쓴이
윤수훈 저
출판사
웨일북
출판일
2024년 1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윤수훈

아주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다 스무 살에 돌연 뮤지컬을 시작했다. 군대에서 쓴 글을 모아 첫 책 《그냥이 어때서》(2018)를 출간하며 계획에 없던 작가로 데뷔했다. 계획했던 뮤지컬 배우로서의 데뷔는 무기한 연기되었지만, 배우를 준비했던 경험을 만화로 연재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 만화는 《무대에 서지 않지만 배우입니다》(2020)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고, 이후 본격적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쓰고 그리기 시작했다. 술이 좋아서 취중진담 만화 《취야진담》(2020)을, 여행이 좋아서 여행 에세이 《계획대로 될 리 없음!》(2021)을 펴냈다. 이처럼 예측불허한 삶이 그저 순풍을 타고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필명을 ‘슌’(順, 순할 순)이라고 지었다. 최근 친구와 함께 여행 유튜브 [미미의세상]을 시작했다. 이 새로운 바람은 나를 어디로 데려다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를 저으며 오늘을 사는 중이다.

계획대로 잘 안되는 사람. 어렸을 땐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고 싶어 그림을 그렸지만 스무 살에 돌연 뮤지컬을 시작했다. 서른하나가 된 지금은 다시 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앞으로도 계획대로 되지 않을 것 같아서 하루하루 여행하듯 살기로 했다. 틀어진 계획의 여정에도 순풍을 타고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필명을 슌(純, 순할 순)이라고 지었다. 지은 책으로 『취야진담』, 『무대에 서지 않지만 배우입니다』, 『그냥이 어때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최고의 내가 아니어도 괜찮아. 최대한의 나로 살면 되니까.”
자존감 지킴이 슌이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가장 다정한 응원

슌:하다_쉽게 부서지지 않는 삶의 자세를 가리키는 말


“어떻게 제 마음을 이렇게 잘 아시죠?” “저도 이렇게 살아야겠어요” 우울, 불안, 걱정 등 겉으로 드러내기 어려운 내밀한 감정들을 절묘하게 그려 내 인스타그램 15만 팔로워의 마음을 울린 작가 윤수훈의 만화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책에는 자존감이 낮고 생각이 많은 주인공 ‘슌’이 상처투성이 마음에 힘겨워하면서도 스스로를 소중하게 돌보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성장담이 담겼다. 이 책은 그동안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만화들을 엄선한 것은 물론, 특별 에세이와 그림일기, 단행본에서 최초 공개하는 만화들을 대거 수록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주인공 ‘슌’의 이름을 따 새롭게 만든 단어, ‘슌하다’와 ‘순하다’는 다른 의미를 품고 있다. ‘순한 것’이 자주 물러진다면 ‘슌한 것’은 쉽게 물러서지 않고, ‘순한 것’이 작은 충돌에도 휘어진다면 ‘슌한 것’은 거대한 풍파에도 함부로 부서지지 않는 부드러운 태도를 가리킨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하느라, 겉으로 강한 척하면서 약한 자신을 숨기느라 너덜너덜해진 마음이 유독 아픈 날에, 이 책을 펼쳐 보자. 상처가 나를 아프게 할 수는 있어도, 부서지게 할 수는 없음을, 오히려 거친 바람을 타고 유연하게 살아갈 힘이 내게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