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어떤육아, 두밤여행
글쓴이
윤정은 저
출판사
도서출판이곳
출판일
2024년 1월 2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윤정은

장애 예술 매개자 나는 아이가 참 좋다. 나는 장애인이 참 좋다. 투명한 그들에게서 살아 있는 즐거움을 얻는다. 자폐성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과 관계를 다시 만든 이야기, 『어떤 육아, 두 밤 여행』책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림 그리는 아이들, 연주 하는 음악가들, 그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장애인이든 장애인이 아니든, 함께 하는 그들에게서는 빛이 난다. 당연한 것을 잊지 않고 감사할 줄 아는 건강한 이들 덕분에, 장애 를 드러내는 기쁨 넘치는 일을 한 번 더 하게 되었다. 함께 말이다. 예술이 장애인의 삶에 조금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 그 귀한 일에 미약한 나의 전공이 보탬이 되길 기도한다.

전 LG전자 MC design Lab.
designer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아이를 두고 내가 그리는 꿈의 목표는 이다.
아이의 자립은 곧 우리 가족의 생존과 직결된 일이다. 내가 평생 옆에 머물면서 아이 를 하나하나 챙겨야 한다면 나는 온전히 내 삶을 살아 낼 자신이 없 다.혼자 집안을 정리할 줄 알아야 하고 간단한 장을 봐서 본인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짧은 시간이라도 일을 갖으며 적당한 취미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가능해진다면 나는 틈틈이 아이를 들여다보고 미흡한 부분을 채우는 일들을 기꺼이 할 수 있을 것 같다.앞으로 내 아이가 받아야 하는 교육은 이것과 관련된 것들이다. 그 러나 학교나 치료센터 어느 곳에서도 나에게 절실한 이런 것들을 가 르치지 않는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기 전에 잠깐 배워 서 익힐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닌데도 말이다. 아이가 본인의 역량만 큼은 나의 그늘을 벗어나 자유롭게 살길 바라고 거기에 필요한 교육 을 마땅히 제공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사명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