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개들이 짖는 동안」으로 2018년 동서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20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웹진 [같이 가는 기분]에 손바닥 소설을, 계간지 [시마詩魔]에 ‘이은정의 오후의 문장’ 코너를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소설집 『완벽하게 헤어지는 방법』 『비대칭 인간』과 산문집 『눈물이 마르는 시간』 『쓰는 사람, 이은정』 『시끄러운 고백』, 장편소설 『지니, 너 없는 동안』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동서문학상 대상,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수혜 떠오르는 신예 이은정 작가가 당신에게 전하는 간절한 마음
책 속의 한 여자는 너무 외로워서 사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당신도 그렇습니까? 어쩌면 당신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지나고 있거나 이미 지났을 법한 어느 한 시절, 한 소설가의 이야기입니다. 그 소설가는 언니가 먼저 죽어서 이제 죽어도 죽지 못하는 동생이자, 죽지 못할 바에 열심히 살자고 다짐했던 한심한 인간이자, 남은 삶을 글쓰기에 올인한 무모한 여자의 삶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