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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소문내라
글쓴이
박덕영 저
출판사
경진(도서출판)
출판일
2024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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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덕영

1961년 경기 화성 출생. 경인일보와 경향신문에서 기자, 가천대 길병원에서 홍보팀과 비서실에서 근무했다. 현재 한길안과병원에서 행정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기자 7년, 병원 25년의 경험을 살려 건강 관련 글쓰기를 시작했다.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아픈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글을 쓰려고 한다. 단 한번 주어진 지구별 여행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는 지혜와 방법을 찾아내서 공유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그 여정에 동행하고 싶다. 건강 정보 홍수 시대에는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선구안이 필요한데, 나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아프면 소문내라.
병을 숨기는 자에게는 약이 없다.


어떤 병자는 병원이 두려워서, 어떤 병자는 치료비가 무서워서 병원 문턱 넘기를 한사코 피하려 한다. 증상이 있는데도 바쁘다는 핑계로 질병검사를 미루는 어이없는 환자도 있고, 병을 숨기다 병을 키워서 오는 환자도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의 모범으로 꼽힐 만큼 단단한 의료보험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의료체계의 사각지대는 있고, 가끔씩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

질병의 발생은 유전적, 환경적, 고령화 요인이 크지만 치료 시기를 놓쳐서 큰 병으로 키우는 것은 환자 본인의 책임이 크다. 미루기, 무관심, 부주의, 무시, 편견 등은 질병의 공격을 자초하는 잘못된 생활습관들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내 몸이 보내는 신호는 작은 불빛일지라도 놓치지 말자. 쫑긋 귀를 세우자. 이상신호가 감지되면 지체 말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알리고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가 의사의 도움을 받자. 아프면 (숨기지 말고) 소문내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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