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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모든 것의 마이크로칩
글쓴이
제임스 애슈턴 저
출판사
생각의힘
출판일
2024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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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임스 애슈턴

영국의 금융 저널리스트.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와 〈인디펜던트〉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선데이 타임즈〉 에디터였다. 〈데일리 메일〉, 〈텔레그래프〉, 〈로이터〉, 〈배런스〉, 〈스코츠맨〉 등에 비즈니스, 경제, 기술, 투자, 리더십에 관한 글을 기고했다. 영국 경제, 은행 위기, 대규모 인수합병, 파괴적 기술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었고, 영란은행BOE, 바클레이즈, 테스코, 버진, 제너럴 일렉트릭, 네슬레, 화웨이, 앵글로 아메리칸, 위워크 등의 리더와 수백 건의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2022년 가을에는 런던에서 상장 중소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인 상장사 연합의 최고경영자가 되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모든 빅테크가 주목하는 한 회사가 있다. 애플, 아마존, 구글, 삼성전자, 엔비디아,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화웨이, 테슬라…. 이 기업들 모두 한 회사의 고객사이거나 투자사이다. 바로 영국의 마이크로칩(프로세서류,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회사 ARM이다.

ARM은 저전력 저비용 마이크로칩 솔루션으로 노키아의 휴대전화 혁명을 가능케 했고,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탑재되었으며, 이제 그 쓰임새가 데이터센터, 자동차,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확대되고 있다. 손정의 회장은 2016년 ARM을 인수하면서 “기술업계의 숨겨진 보석”이라 했고, 인공지능 반도체의 리더 엔비디아의 젠슨황 회장은 2022년 ARM 인수가 좌절된 이후 “ARM이 다음 10년간 가장 중요한 CPU 설계자가 될 거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규제당국과 다른 빅테크들의 반대로 엔비디아의 인수는 좌절되었지만, ARM은 결국 2023년 9월 역대 17번째 규모로 나스닥에 상장되었다.

‘반도체의 스위스’라 불리는 ARM은 미중 무역전쟁의 한복판에 놓여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또한 2020년 AI 반도체의 리더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하고자 했을 때 빅테크들이 뭉쳐 인수 시도를 좌절시키기도 했다. 미중 무역전쟁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첨단 기술업계의 지형을 알기 위해서도, 메모리 반도체 강국 대한민국이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를 육성하기 위해서도 꼭 알아야 할 기업이 바로 AR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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