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곳을 떠나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세상의 모든 나에게 보내는 다정한 위로와 응원
어디로 흐르는지 알 수 없는 강을 따라 무작정 떠내려가는 길에 생쥐는 낯선 친구들을 만납니다. 친구들은 생쥐에게 너는 누구냐고, 무엇을 찾고 있냐고 묻죠. 친구들에게 자기 얘기를 들려주면서 생쥐는 지난날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찾고 있는지 곰곰 생각하게 됩니다. 작은 배에 올라 강물 위를 떠도는 생쥐의 모습은 끊임없이 자기정체성에 대해 탐구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우리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았습니다. 긴 여행 끝에 비로소 “나는 나야!”라고 외치는 생쥐를 통해 독자들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믿는 용기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