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수준과 생활 양식이 비슷한 가톨릭 수녀들의 삶을 추적, 조사하여 성공적인 노화의 비밀과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연구결과를 내놓은 책. 수녀들의 생활 양식은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노년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요인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엄격한 지능 검사와 신체 검사를 받고, 죽은 뒤에 뇌까지 기증하여 연구 대상으로 쓸 수 있도록 한 수녀들의 협조, 그들과 함께 생활한 스노든 박사의 오랜 열정에 대한 결과물이다. 젊었을 때의 어휘력이 향후 60년 이상 오래 살게 될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려 주는 중요 단서가 된다는 것, 노화와 알츠하이머병 예방의 최선의 영양학적 전략은 과일과 채소의 다량 섭취라는 것, 일상의 스트레스를 빨리 없애는 것 등 흥미로운 관찰 결과를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