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일 아빠라면, 내 아들에게 아침마다 내 수염을 깎게 해줄 거예요. 거품이 가득한 아이스크림을 발라서요. 내가 만일 아빠라면 내 아들을 회사로 데리고 가서 엘리베이터에 있는 단추들을 다 눌러보게 해줄 거예요. 아빠가 텔레비전에서 야구를 보는데 그 앞에 와서 서 있어도 비키라고 소리치지 않을 거예요. 경기를 몽땅 못 보더라도요. 내 아들이랑 똑같은 바지를 사서 입을 거예요. 그럼 우린 가장 친한 친구가 될 거고 뭐든지 같이 할 수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