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고대·교역·도시 그리고 가야
글쓴이
남재우 외 8명
출판사
선인
출판일
2023년 12월 3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남재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안라국의 성장과 대외관계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박물관장을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안라국사』, 『아라가야역사읽기』 등의 저서가 있다. 「가야 각국사의 재구성」, 「마산창원역사읽기」, 「창원600년사」 등의 여러 역사서 저술에도 참여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지난 2023년 9월 18일은 기쁜 날이었습니다.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기 때문입니다. 10년 넘게 준비해왔던 일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제 가야고분군이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고, 보존해야 할 문화유산이 되었습니다. 동시에 가야라는 나라가 동아시아, 한반도에서 다른 나라와 달리 독보적이고, 특출한 문명이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더욱 기쁜 것은 고분군과 함께 살아왔던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야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남아있는 과제는 등재된 고분군의 보전뿐만 아니라, 아직도 무관심 속에 훼손되고 있는 가야의 문화유산을 조사하고, 연구하고, 보전하는 일입니다. 나아가 무관심 속에 산재되어 있는 가야고분군의 조사와 연구를 통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가야의 삼국과 달리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폈습니다. 동시대에 존재했던 세계 속의 고대국가와, 가야 내부에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 대상은 그리스, 인도, 중국, 그리고 가야 각국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 고대인도 데칸지역의 도시와 교역, 중국 남조 번우지역의 해상교통 등을 통해 세계 각지의 고대 도시와 교역 등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와 아울러 가야 각지에 확인되는 교역네트워크, 교역로 등을 살폈습니다. 가야의 한 나라인 탁순국을 항시국가로 보는 시각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발간사 중에서-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