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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석이다
글쓴이
이동순 저
출판사
일송북
출판일
2024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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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동순

시인. 문학평론가. 경북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었다. 시집 『개밥풀』 『물의 노래』 『지금 그리운 사람은』 『철조망 조국』 『봄의 설법』 『꿈에 오신 그대』 『가시연꽃』 『아름다운 순간』 『그대가 별이라면』 『마음의 사막』 『미스 사이공』 『발견의 기쁨』 『묵호』 『멍게 먹는 법』 『마을 올레』 『강제이주열차』 『독도의 푸른 밤』 『고요의 이유』 『어머니』 등과 평론집 『민족시의 정신사』 『시정신을 찾아서』 『잃어버린 문학사의 복원과 현장』 『우리 시의 얼굴 찾기』 『달고 맛있는 비평』 등이 있다. 『번지없는 주막』 『마음의 자유 천지』 『한국 근대가수 열전』 『가요황제 남인수 평전』 등과 민족서사시 『홍범도』(전10권), 산문집 『나에게 보내는 격려』 『나직이 불러보는 이름들』, 인물사를 다룬 『나는 백석이다』 『나는 홍범도다』 『나는 왕평이다』 『나는 김자야다』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또한 분단시대 매몰시인들의 작품을 수집·정리하여 『백석 시전집』 『권환 시전집』 『조명암 시전집』 『이찬 시전집』 『조벽암 시전집』 『박세영 시전집』 등을 엮었다. 신동엽문학상, 김삿갓문학상, 시와시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역사
백석 시인이 육성으로 조곤조곤 들려주는 삶과 시

국내 최초로 『백석시전집』을 발간해 백석을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우뚝 서게 한 이동순 시인이 그의 일대기를 사실적으로 다룬 『나는 백석이다』를 펴냈다. 백석은 민족의 심사와 시대 상황을 보석 같은 우리 모국어로 담아 민족혼을 지켜낸 시인이다. 특히 기생 자야와의 사랑과 ‘나와 나타샤와 당나귀’라는 시로 일반에도 널리 알려진 시인이 백석이다.

고향 정주에서의 어린 시절 꿈과 공부, 일제하 서울에서의 시 쓰기와 일본 유학, 기생과 시인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 만주 유랑 시절의 끝없는 허탈감, 삼수갑산에 유배된 북한에서의 분노와 회한, 삶의 허탈과 덧없음 등등. 알려지지 않았던 시인의 이야기와 그 속내의 비밀까지 사실적으로 밝히고 있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백석의 육성으로 직접 조곤조곤 들려주고 있어 살갑게 내밀한 이야기까지 다 전하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나는 백석 시인의 영혼에 빙의(憑依)가 되어 당신의 말씀을 단지 열심히 대필하며 옮겨 적었을 뿐”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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