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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료제
글쓴이
박천오 외 1명
출판사
법문사
출판일
2024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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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천오

건국대학교 및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학사, 석사)하고, Ohio University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건국대학교 및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학사, 석사)하고, 미국 오하이오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워싱턴주립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명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 한국행정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정책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인사행정학회 회장, 한국행정학회 부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중앙인사위원회,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서울특별시 정책자문위원,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 청와대 고위공직자인사검증자문위원, 입법고시, 외무고시, 행정고시 출제위원 및 면접시험위원, 중앙공무원교육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제2판을 내고 3년이 지났기에 이번에 제3판을 내게 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제2판의 기본 편제를 크게 바꾸지는 않았지만, 구체적인 내용 면에서는 상당한 변화를 주었다.

첫째, 기존 24개 장 가운데 4개 장을 덜어내는 대신 새로 2개 장을 추가함으로써, 책을 전체 22개 장으로 재구성하였다. 그리고 덜어낸 4개 장의 일부 내용을 남은 장들에 포함하는 등 부분적으로 내용 조정을 하였다.

새로 추가한 2개 장은 제2장 ‘Max Weber의 관료제 이론’과 제8장 ‘한국의 행정리더십’이다. 제2장은 관료제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이론을 소개하지 않았다는 일부 교수님들의 지적을 반영하여 추가하였다. 제8장은 앞서 “한국정부관료제”제2판 11장 ‘한국 공무원의 주요 리더십 역량’의 일부 내용과 저자가 최근 소수 국·과장급 공무원들에게 실시한 리더십 유형의 유효성에 관한 간단한 실증조사 결과를 접목하여 구성한 것으로서, 현재 한국에서 효과적인 리더십 유형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둘째, 기존 장들 가운데 저자가 과거 실시했던 실증연구 결과를 포함한 내용을 과감하게 수정하였다. 오래된 통계분석 자료를 대부분 삭제하고 조사 결과만을 간추려 제시하였으며, 일부 통계는 다른 학자들의 근래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것으로 대체하였다. 이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료의 참신성과 현실 관련성이 점차 증발하는 한계에 따른 부득이한 대처이기도 했다. 다만 오래되었어도 여전히 나름의 현실적 의미가 있다고 여겨지는 일부 통계는 그대로 남겼다.

셋째, 가능한 최근의 문헌과 연구 결과 등을 반영하기 위해 장별 내용을 상당 부분 첨삭하였다. 이와 함께 관련 논리를 보다 체계화하고 부자연스러운 문장과 표현을 가다듬는 작업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특히 저자가 학술지에 게재했던 논문을 바탕으로 구성한 장들은 책의 형식과 목적에 부합되게 내용을 대폭 재구성하였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정부관료제의 기본속성 및 기능에 속하는 주제와 한국 정부관료제의 현안과 관련된 일부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조명하고 있다. 후자에는 한국 정부관료제의 주요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하려는 필자 나름의 인식이 반영되었다. 각 장의 내용에서 결론보다 중요한 것은 주제와 관련하여 필자가 제기하는 질문과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도 한국 정부관료제에 대해 나름의 질문을 던지고 문제의 해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필자는 2007년 “정부관료제”란 제목으로 이 책을 처음 출간한 이래 여러 차례 개정하였고, 표제도 두 차례 바꾸었다. 이제까지 이 책은 필자 혼자의 작품이었지만, 이번 개정판은 처음으로 공저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개정 작업에 광운대학교 박시진 교수가 많은 도움을 주었고 책 내용의 일정 부분을 직접 작성하였기에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앞으로 박 교수의 젊은 감각에 힘입어 이 책이 정부관료제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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