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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작하는 마음
글쓴이
황효진 외 7명
출판사
책폴
출판일
2024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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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효진

건강하게 일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커뮤니티 ‘뉴그라운드’ 운영자. 기자, 콘텐츠 디렉터 등으로 일했고 파트타이머, 정규직, 파견계약직, 프리랜서, 개인사업자를 모두 경험했다. 한때는 한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없는 잡다함을 약점으로 여겼으나 이제는 잡다함이야말로 나의 고유성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노동자 정체성을 저글링하면서 일한다. 2023년 9월부터는 여성학 연구/공부 노동자라는 정체성을 추가했다. 젠더 그리고 이름 붙여지지 않은 노동에 특히 관심을 두고 있다. 『아무튼, 잡지』,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어른이 되면 고민이 끝날까?』, 『장수 고양이를 찾아서』를 썼고, 『자세한 건 만나서 얘기해』, 『일잘잘: 일 잘하고 잘 사는 삶의 기술』 등을 함께 썼다. @hwanghyozine

책 소개

분야청소년
“여러분의 출발선은 어디쯤인가요?”
서점 MDㆍ교사ㆍ문화기획자ㆍ감정사회학자ㆍ작가ㆍ커뮤니티 운영자ㆍ기자로 살아가는
여덟 명의 작가가 담아낸 봄처럼 다채로운 ‘시작의 마음’


생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모아 가는 ‘위 아 영We are young’ 시리즈 네 번째 책 『봄, 시작하는 마음』이 출간되었다. 시리즈 첫 책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가 학창 시절 ‘겨울 방학’ 이야기를 선보였고 두 번째 책 『우리 지금, 썸머』에서 ‘여름 방학’ 이야기를, 뒤이어 세 번째 책 『너와 나의 야자 시간』이 ‘야간 자율 학습 시간’에 있었던 일을 그려 낸 데 이어 이번 책은 ‘시작’이라는 테마 아래 봄, 신학기, 새로 맞이하는 처음의 풍경을 담백하고 진솔하게 펼쳐 보인다.

새롭고 설레면서도 때로는 너무 두려워서 그 순간을 빨리 외면하고 싶어지는 ‘시작’의 나날. 새 학교와 새 학기에 대한 걱정과 불안, 낯선 만남 너머의 따스한 친구들과 너그러운 선생님, 비로소 발견하게 된 나의 취향과 좋아하는 마음, 잊고만 싶었던 잔혹한 시절의 기억, 그해 봄 나를 떠나 사라진 것들과 오래도록 곁에 머물러 준 것들……. 여덟 명의 작가가 털어놓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출발선에 다시 선 용기와 다정의 순간들을 가까이 마주하게 될 것이다. 본문에 실은 그림 작가 임나운의 일러스트레이션은 각각의 풍경을 고유한 색채로 바라볼 수 있도록 다정히 독자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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