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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일록(新堂日錄) (큰글자책)
글쓴이
조수도 저
출판사
지만지한국문학
출판일
2024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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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수도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경직(景直), 호는 신당(新堂)으로 초명(初名)은 일도(一道)다.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조지(趙址, 1541∼1599), 할아버지는 부사직(副司直)을 지낸 조정언(趙庭彦), 증조할아버지는 의금부경력(義禁府經歷)을 지낸 조연[趙淵, 1489∼1564. 호는 내헌(耐軒)]이다. 어머니는 습독(習讀)을 지낸 권회(權恢)의 딸 증(贈) 정부인(貞夫人) 안동 권씨(安東權氏)다. 그는 5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출생지는 경북 청송군 안덕이다. 퇴계 이황의 문인인 유일재(惟一齋) 김언기(金彦璣)에게 사사했다. 어릴 때부터 지혜와 재능이 출중했으며, 자라면서 문장이 아름답고 풍부해 문단에 이름이 있었으나 과거에 여러 번 응시하고도 입격하지 못했다. 충효와 우애를 기반으로 한 전통적 유가 지식인으로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안타깝게도 1593년 2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558년 1월 28일, 한 선비가 아우와 함께 새벽같이 길을 떠난다. 과거를 보기 위해 고향 청송에서 한양으로 향한 것이다. 16세기 퇴계학파 학자인 조수도의 일기 《신당일록(新堂日錄)》의 시작이다. 조수도는 1558년 1월 28일부터 1592년 9월 28일까지 약 178일간의 일들을 일기로 남겼다. 진솔한 이 기록을 통해 당시 조선 사대부의 과거에 대한 생각과 당대의 과거 제도, 여행길의 고달픔, 지역 선비의 일상생활 모습, 도산 서원과 청량산 유람기, 임진왜란의 상황과 의병 모집 기록 등, 한 평범한 청년 학자가 16세기의 조선에서 어떻게 살아갔는지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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