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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암 시선(豫菴詩選)
글쓴이
하우현 저
출판사
지만지한국문학
출판일
2024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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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우현

예암(豫菴) 하우현(河友賢, 1768∼1799)은 진주 사곡 마을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강중(康仲), 호는 예암(豫菴)이다. 수곡면 사곡 마을에 진양 하씨 터전을 처음 잡았던 석계(石溪) 하세희(河世熙)의 현손이다. 하우현의 학통은 남명학을 계승하며 가학으로 이어진다. 그 계보를 간략히 정리하면, 하항(河沆, 1538∼1590), 하수일(河受一, 1553∼1612), 하세희(河世熙, 1647∼1686), 하세응(河世應, 1671∼1727), 하필청(河必淸, 1701∼1758) 등을 거쳐 하우현에 이르고, 이후 하봉운(河鳳運, 1790∼1843) 하협운(河夾運, 1829∼1906) 하재문(河載文, 1830∼1894) 하겸진(河謙鎭, 1870∼1946)까지 이른다. 평생 벼슬하지 않고 학문과 후학 양성에 몰두하다 만 3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8세기의 진주 학자 예암(豫菴) 하우현(河友賢)의 시 77제 128수를 소개한다. 남명학을 계승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학업 성취를 보였는데, 어느 날 문득 크게 깨달아 과거 공부를 그만두고 학문에 몰두해 치지(致知)를 학문의 요체로 삼고 이를 위해 항상 마음속에 경(敬)을 간직하고자 했다. 그의 시를 통해 당시 지역 고전 지식인이 갖고 있던 학업의 의미와 고뇌, 젊은 지식인의 삶의 방향을 반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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