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사고파는 마트에서 벌어진 생명의 교감,
단비의 우당탕탕 별마트 햄스터 구출 대작전!
문 열어 줘, 우리를 꺼내 줘!
엄마와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햄스터 네 마리를 만난 단비!
그저 햄스터들의 부탁을 들어줬을 뿐인데,
어느새 햄스터 탈출단에 끼어 우당당탕 마트를 누비게 된 단비는
무사히 햄스터들을 탈출시킬 수 있을까요?
눈만 뜨면 계산을 권하는 사회, 끝없는 카트의 행렬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햄스터와 단비의 마트 대모험에서 우리는 구매의 쾌감 대신 이 세상을 사는 재미를 배운다. 이 책은 살아 있는 생명을 삼천 원에 사고파는 세계에 던지는 명랑한 도전장이다.
_김지은(아동문학 평론가)